바른 유산균 정보로 우리 아기 평생 장 건강 지키세요!

자녀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모유, 아기똥, 유산균 세미나’를 진행
기사입력 2014.06.10 09:5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모유와 아기똥, 그리고 유산균. 건강한 아기를 키우고 싶다면 엄마가 꼭 알고 있어야 할 육아 상식들이다.
매일모유연구소 육아 강의

 모유 먹이는 엄마라면 아기에게 영양 밸런스를 제공할 수 있는 건강한 모유 수유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또 아기똥이 아기 장 건강의 척도인만큼 평소 아기똥에 대한 상식도 갖고 있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엔 아기의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에 대한 엄마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매일모유연구소가 6월 12일 토다이 분당점에서 아기 엄마들이 모유와 아기똥, 그리고 바른 유산균 상식을 익혀 자녀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모유, 아기똥, 유산균 세미나’를 진행한다. 소아청소년과 의사 출신인 매일모유연구소 정지아 소장이 임-출산부를 대상으로 다년간의 모유와 아기똥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한 모유 수유법과 아기똥 진단 노하우를 가르쳐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엄마들의 핫 이슈로 떠오르는 유산균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알려줄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영유아용 제품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앱솔루트 유아식에도 들어있는 안전성이 입증된 영유아 전용 살아 있는 유산균 BB-12 (프로바이오틱스)도 소개된다.

 많은 엄마들이 유산균 제품의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 유산균의 한가지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말하고 이런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물질이 바로 프리바이오틱스다. 모유에도 풍부하게 들어있는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섭취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다.

 아기의 장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무균 상태이다가 태어난 후에 균이 서서히 정착하게 되는데 이때 유산균과 같은 유익균뿐만 아니라 유해균도 섞일 수 있다. 아기의 장에 유익한 균이 많이 정착할수록 좋으며, 유산균이 풍부한 모유나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된 분유 등의 섭취가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정 소장의 설명이다.
매일모유연구소 정지아 소장

 매일유업 측 관계자는 “최근 유산균이 화두가 되면서 분유 만으로도 충분한 유산균을 공급할 수 있는 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엄마들이 많아 모유와 아기똥과 함께 유산균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강의를 마련하게 됐다”며 “매일모유연구소의 모유와 아기똥 연구 결과를 제품에 반영해온 매일유업 앱솔루트 명작과 유기농 궁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는 ‘신바이오틱스(Synbioics)’ 제품으로 아기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정 민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