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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비누는, 자연으로부터 얻은 천연재료를 활용해 만들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적고,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직접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이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활동을 ‘천연 孝 비누 만들기’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7월중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자체평가회 개최, 효영화 상영, 원예 효도 프로그램, 솜씨당 효양말 목공예, 총명 효자 두뇌교실, 근력 저축운동 효은행, 통신 피해예방 효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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