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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안전총괄과,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민관합동으로 진행했으며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여름철 폭염 및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 안전 관리 홍보물 배부 등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폭염 국민행동요령 △안전 한 바퀴 캠페인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 △풍수해 국민행동요령 등이 있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안전총괄과장은 “올해는 엘니뇨와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인해 어느 때보다 심한 폭염 및 풍수해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시도 지속적인 홍보 및 예찰 활동의 노력을 통해 여름철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 보다 나은 동두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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