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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제1교회’는 올해 19주년을 기념하여 작은 정성을 모아 큰 행복을 만들자는 의미의‘천원 나눔 장학금’행사를 진행했으며, 행사는 지속적인 기부동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교인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기탁 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청소년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교인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경제적인 어려움 가운데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후원해 주신 명성제1교회에 감사드린다.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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