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으로 소외계층 사랑 실천

기사입력 2023.07.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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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으로 소외계층 사랑 실천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은 함께 살아가는 마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공동체 프로그램인 ‘다르니까 더 특별한거야’,‘소문만복래’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 및 6월에 다문화, 특수 아동 등을 대상으로‘다르니까 더 특별한거야’를 운영하며‘마음과 몸을 여는 연극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감의 시간을 갖고 소통, 존중, 나눔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시키는 등 문화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소문만복래’프로그램을 통해 ‘원예 힐링 프로그램’, ‘마음 치유를 위한 교육’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다.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 문미정 회장은“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문화교육과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는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 회장님을 비롯한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순철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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