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아동 급식 지원 지정음식점 등 지도․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3.08.0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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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아동 급식 지원 지정음식점 등 지도․점검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부평구가 오는 18일까지 아동 급식 지원 지정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구청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단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점검은 아동 급식 푸르미 카드 가맹 음식점 등 224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위생적 취급 및 조리장 위생 기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또한 구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며, 아동들이 즐겨 먹는 떡볶이, 빵 등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해 조리식품의 식중독 발생 우려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 수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아동 급식 지원 지정음식점의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해 식중독을 예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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