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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365패션쇼 포스터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김정아 우리옷”대표 김정아 디자이너가 광복 78주년을 맞이하여 8월13일 오후7시 독립문에서 나라꽃 무궁화가 K365패션쇼란 제목을 걸고 한복으로 다시 환생 하는 “김정아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무궁화한복예술단 패션쇼”이란 주제로 이색적인 무궁화 한복 패션쇼를 연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모델협회 조우상회장의 기획으로 해방 이후 우리나라의 패션 유행을 연대별로 선보이며 특히 한복 디자이너 김정아 선생님을 초청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무궁화 한복
K365패션쇼에서 선보이는 김정아 우리 옷 한복은 나라꽃 무궁화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한복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무궁화 한복은 “김정아 우리옷” 디자이너의 나라사랑 마음을 담아 수년간의 준비를 거쳐 이번 패션쇼에서 완성된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히, 지난 봄 두바이 초청 패션쇼를 통해 일부만 선보였던 오방색의 무궁화 원삼이 완성되어 우리나라 한복사에 큰 획을 그을 작품으로 광복78주년 기념으로 K365패션쇼에 참가하는 모델들과 무궁화한복에술단의 한복 모델들이 펼치는 독립문의 아름다운 밤이 기대되는 패션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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