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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3동은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30여 가구에 전자레인지를 전달했다.
윤기남 일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칠성면 주민들을 위해 작게나마 정성을 모았다”며 “갑작스레 피해를 입고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식 일산3동장 또한 “피해를 입은 칠성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3동 주민자치회는 작년 6월 9일 괴산군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루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교류를 함으로써 상생 발전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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