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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독거 어르신들의 무더운 여름나기에 도움을 드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묵1동 행복나누리협의체위원과 우리동네돌봄단원 10여 명의 묵1동 복지공동체는 방울토마토, 천도복숭아, 수박, 황도, 키위 등의 과일을 씻고 다듬어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만들고, 각 가정으로 배달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펴준 묵1동 행복나누리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함께 행복한 중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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