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87주년 광복절 광화문 애국 운동"

기사입력 2023.08.15 19:4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888888887.jpg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777.jpg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혁명본부 의장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담임)는 8월 15일(화) 오전 11시부터 자유통일당 주최로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문재인.이재명 구속, 주사파 척결 8.15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자들은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등의 플랜카드와 태극기, 성조기를 흔들며 문재인. 이재명은 구속돼야 한다고 외쳤다.  

0909.jpg

 

665.jpg

 

전광훈 목사는 모두발언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해외동포 여러분! 대한민국은 현재 윤석열이라고 하는 산소호흡기로 겨우 5년 수명을 연장하여 연명하고 있다. 3대 좌파 대통령의 보호 아래 거대하게 성장해온 주사파는 마지막 한 방으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333.jpg
유튜브 손상대 TV, 손상대 대표

 

666.jpg

 

이어 바로 윤석열 탄핵이다. 평택에서 탄핵의 불씨를 지피려다가 우리의 선제적 대응에 무너진 저들은 다시 8.15에 대규모 집회를 통해 불씨를 일으키려 하고 있다. 이제 다시 선제적 대응으로 막아내야 한다. 이번 8.15 국민대회는 주사파를 원천적으로 막아낼 것을 결의하는 대회가 될 것이다. 작게는 저들의 집회를 무력화하는 것이다. 크게는 대한민국 땅에 다시는 주사파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000.jpg

 

0098.jpg

또 그간 우리가 그토록 광화문에 셀 수 없는 많은 국민이 모였어도 우리의 바람이 실현되지 않는 것은 제도권과 함께 움직이는 좌파와는 달리 우파는 제도권의 뒷받침이 전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동일한 실수를 반복할 수 없다. 더 기다릴 시간도 없다. 이제 우리가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야 할 것이다. 돌아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자유우파 200석을 달성하여 저들의 반국가적 행위를 이 땅에서 영원히 끝내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결단해야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44.jpg
장경동 목사

 

6654.jpg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해외동포 여러분! 내년 총선의 혁명을 이루기 위하여 결단하자. 우리의 바람을 모두 담아 국회에서 혁명이 일어날 수 있도록 ‘자유통일당’ 아래 하나가 되자. 자유우파 200석의 키워드는 ‘자유통일당’으로 뭉치는 방법 외에 없다. 지금의 민주당이 거대 야당이 될 수 있었던 것이 이념을 제시하는 정의당과의 공존으로 비롯한 것이다. 현재 우파정당이 무너진 이유는 이념이 무너진 채, 점점 줄어드는 몇 안 남은 자리를 두고 ‘공천 싸움’을 하면서 스스로 붕괴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11111111.jpg
유튜브 이봉규 TV, 이봉규 대표

 

 

222.jpg
신의한수 신해식 대표

 

이 비극적 현실을 돌파할 수 있는 키가 바로 이념을 제시할 수 있는 ‘자유통일당’인 것이다. 국민의 바람과 대한민국 가치를 수호하는 이념을 담아 시대적 방향을 제시하여 우파정당의 방향을 끌어오고 ‘국민공천제’를 통하여 공천파동의 위험을 없앤다면 우파분열이 아닌 우파결집을 가져올 것이고, 우리는 200석은 물론 기울어진 국가체제 자체를 바로 잡는 혁명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5555555.jpg

또한 즉, ‘자유통일당’은 선택지가 아니요, 생존을 위한 유일한 길인 것이다. 2019년 10월부터 그 위대한 국민의 외침의 현장에 단 한 번이라도 나온 국민과 해외동포 여러분, 모두 ‘자유통일당’의 당원이 되어주시기 바란다. 주사파의 위험을 눈치채시고 오늘날의 정부를 만들어낸 위대한 국민과 해외동포 여러분, ‘자유통일당’과 함께 싸워주시기 바란다. 대한민국을 북한에게 내어줄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모든 존경하는 국민과 해외동포 여러분, 내년 총선에 자유우파가 200석 달성을 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 이번 8.15 국민대회를 통하여 그 역사가 시작될 줄 믿는다. 저는 여러분의 애국심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