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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은 아이들의 독서를 장려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됐으며 59명의 양서면 초등학생들이 제출한 그림을 8월 14일까지 세미원 내 연꽃박물관에서 전시해 많은 관람객들이 그림을 감상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아이들이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방문해 그림을 그리고, 또 전시된 그림을 보기 위해 세미원을 방문함으로써 마을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많은 아이들이 사업에 참여해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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