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6일 탄소배출 감소 및 자원순환가게 활성화를 위한 ‘환경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신4동 통장협의회 주관하여 실시했다. 교육을 위해 고양시 자원순환 활동가인 강성심 강사를 초빙했고, 탄소배출 감소 및 자원분리배출 방법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고양시 자원순환가게와 연계하여 올해 8월부터 매주 자원순환가게를 실시하고 있다. 자원순환가게 현장을 찾아 실제 배출되는 재활용 수거물품 등을 확인하고, 분리수거 방법에 대한 주민 홍보 등을 실시하며 탄소배출 감소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탄소배출 감소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실천 및 주민 홍보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