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사회]이웃사랑 실천하는 신반포 배드민턴 동호회 배드민턴이 우리에게 더욱친밀하게 다가온 계기가 있다면 그것은 세계대회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여준 아름다운매력에서 시작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듯 싶다. 특히 이용대 선수의 살인미소는국민적 관심으로부각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였다. 이렇게 배드민턴이세계대회에서 이름을 떨치며 우리의 안방 그리고동네까지 그 여파가 밀려오고 있다. 특히 동네마다이어지고 있는동호회는 이웃사랑의 실천과 더불어새로운 가족 탄생까지 만들고있으니 배드민턴의 인기가 대단하다는 것은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피부로 느껴지는 현실이다. (사진출… 이수희|2013-11-27 [사회]세상의 소리를 풀어내는 악기장 김복곤 명인! 김복곤 명인은 1969년 전북 임실서 초등학교를 마치고 상경하여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였으나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우연히 악기제작에 뛰어 들었다. 이후 악기제작에 자신의 일생을 바쳐 40년 외길을 달려온 명인이다. 산은 높지 않아도 신선이 살면 명산이 되고, 집은 허술해도 명인이 살면 명소가 된다는 옛말이 있다. 명인의 손을 거쳐 탄생한 전통악기가 서양의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명품 바이올린처럼 청아한 음색을 간직하는 명기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며 겸허한 자세로 악기제작에 임한 결과 현재… 이수희|2013-11-18 [사회][동호회 탐방] 운동이 만든 이웃 사랑으로 가족이 되었다. 지식중심의 사회가 만든 사회현실은 이웃간의 소통에도 어려움이 많다. 이웃은 고사하고 대문 앞에 누가 살고 있는지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에 운동으로 함께하는 테니스 동호회는 이웃의 정을 넘어 가족처럼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고 있다. “동네에서 테니스를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이웃 사람과 만날 수 없지요. 어쩌다 일이 있어 빠지면 많이 궁금합니다. 그래서 다음날은 틀림없이 라켓을 메고 테니스장으로 향해요.” 동호회 회원들이 건네는 이야기는 그동안 운동으로 쌓인 정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한다… 이수희|201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