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북한 김정은 ‘음악정치’와 김정일 ‘음악예술’ 북한 월간 조선 2012년 6월호-은하수음악회-장군님 식솔.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최근 한 대학교수가 <모란봉악단, 김정은을 말하다> 후속편을 출간했습니다. 그는 “책소개”에서 “우리 당의 친솔악단이며 국보급 예술단체./ 몇 천만 톤의 식량에도 비할 수 없는 거대한 힘./ 김정은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모란봉악단은 북한에서 의미 있고 특별한 날에는 어김없이 공연 무대에 오른다. ‘음악정치’라 표현할 만큼 모란봉악단의 위상은 대단하다. 모란봉악단을 보면 분명 김정은이 보인다… 이용웅|2018-11-27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남한 국립국악원의 “북한의 민족가극”과 북한 민족가극 국립국악원-학술회의-북한의 민족가극-2018.11.22-필자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대한민국 국립국악원은 2018년 11월 22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과 우면당에서 ‘2018 북한음악연주회 및 학술회의: 북한의 민족가극’을 개최한다고 11월 16일 밝혔습니다. 국악원은 행사에서 북한 가극 <금강산의 노래>에 출연했던 재일 성악가가 학술회… 이용웅|2018-11-23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태양의서커스와 동춘서커스”와 한반도 곡예와 교예 대한민국 동춘서커스단 포스터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최근 일간지 <중앙일보>에 문화팀 기자가 쓴 “태양의서커스와 동춘서커스”가 실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서커스’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거의 없는 현실에서 반가운 마음이 앞섰습니다. 한국 유일의 서커스단! 동춘서커스단은 1925년 일본인의 서커스단 직원이었던 동춘 박동수에 의해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의 서커스단입니다. 2009년 11월 15일 청량리 공연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었는데, 서커스단을 살리자는 국민 여론이 형… 이용웅|2018-11-18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백두산(白頭山)·백두산 밀영(密營)·백두산은 활화산(活火山) [백두산] 천지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살아있을 때 발간된 북한 월간 <조선>은 “백두산(2,750m)은 우리 나라의 북부 량강도 삼지연군에 자리 잡고 있는 조선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이곳에서 두둥실 떠오르는 아침 해는 그지없이 황홀하고 매혹적이다. 태양의 끝머리가 보여서부터 그 밑 부분이 지평선우에 솟을 때 까지는 약 7분이다.”(12쪽)라고 했습니다. 제법 잘 이 절경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끝은 “백두산은 김일성주석을 모시고 항일의 녀성영… 이용웅|2018-11-09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평양 만수대예술극장-조중(朝中)예술인들의 합동공연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조중예술인들의 합동공연-2018.11.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8년 11월 3일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방북한 중국 예술단 대표단과 만났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1월 4일 보도했습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조중(朝中)예술인들의 합동공연”을 관람한 뒤 “역사의 온갖 풍파를 이겨온 전통적인 조중 친선은 앞으로 더욱 개화·발전할 것이며 그 밝은 전도를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조중 두 나라 인민의… 이용웅|2018-11-05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북한미술의 세계①-기념비회화와 쪽무이 벽화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기념(記念)”은 ‘깊은 일이나 사건을 잊지 않고 마음에 되새긴다.’는 뜻으로, 복합 명사는 ‘기념일·기념품·기념주화·100주년기념·기념관·기념행사·결혼기념·기념비·백주년기념“ 등등(等等)...부지기수(不知其數)입니다. 남녀가 만나 일주일 되었다고 기념 선물을 주고 받고, 거짓 족보 만들어 기념비 세우는 세상! 대한민국에서는 기념비(記念碑)가 '뜻깊은 일을 오래도록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석’을 의미하지만, 사이비 기념비가 난무하고 있는 세상입니다. 북한도 ‘기념’과 ‘기념비’를 비롯한 복합어는 유사… 이용웅|2018-11-04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아니, 지금 랭면이 목구멍으로 넘어 갑니까” 평양 옥류관 평양랭면-이재용 손경식 이선권 등-2018.9.19.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현재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리선권’이 대한민국의 정가(政街)와 언론에 나쁘게 회자(膾炙)되고 있습니다. 그는 평양 출신으로 추정되고, 나이는 50대 후반~60대 중반까지로 보여집니다. 그는 북한 인민군 출신으로 북한 군부 권력 내 김영철과 더불어 대남 강경파로 분류되는 인물로, 천안함 피격사건의 배후자로 의심을 받고 있는 인물 중 하나라는 추측이 많았습니다. 리선권은 2006… 이용웅|2018-11-01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2018년 DMZ평화상 大賞에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서울 종로구 삼청동.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강원일보>는 2018일 10월 26(금)일 字 1면에 “DMZ평화상 대상에 경남대 극동문제硏”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그 기사를 요약하면, 제14회 DMZ평화상에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와 최재천 (재)생명다양성재단 대표,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선정되었습니다. DMZ평화상 심사위원회는 대상 수상자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를, 학술부문 수상자로 최재천 (재)생명다양성재단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고 … 이용웅|2018-10-29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북한 만수대창작사의 ‘풍산개’를 통해 본 “조선보석화” 북한 만수대창작사 제작 해외 수출 작품-앙코르 파노라마 박물관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9월 19일 만수대창작사를 방문했습니다. 그 때 문 대통령은 1층 로비에서 ‘예술이 남과 북을 하나로 이어주는 다리가 되기를 2018.9.19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이라는 방명록을 작성했습니다. 이어 3층으로 이동해 그림, 도자기 등 미술품을 관람했습니다. 거기서 대통령은 평양성을 소재로 한 그림을 보면서 안내자에게 “평양성이 아직 남아있나”라고 … 이용웅|2018-10-28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黃菊丹楓의 금수강산 경북 울진군 천축산 불영사 입구- 필자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중국인들이 흉노(匈奴)라고 부르는, 말 타고 전쟁하는 것이 재주인 터키계(系)의 기마(騎馬) 민족이 있었습니다. 무적을 자랑하는 진시황(秦始皇)이 만리장성을 쌓은 것도 주로 흉노의 침입을 막아내기 위한 것이었으니, 그들의 무용(武勇)이 어떠했다는 것은 짐작이 갑니다. 북쪽의 광대한 들판에서 봄풀, 여름풀을 배불리 먹은 말은 가을에는 살이 쪄서 타고 달리면 달릴수록 힘이 생겼다고 합니다. 여기서 생긴 고사성어가 “하늘은 높고… 이용웅|2018-10-25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