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칼럼사설]안철수 후보, 머피의 법칙을 기억하라, 우리는 머피의 법칙에 대해 대부분 내가 하는일은 뭐든지 안 좋은 쪽으로 일어나는 것을 머피의 법칙(Murphys law)이라 한다. 버터를 바른 면이 항상 바닥을 향해 떨어진다거나 하필 내가 선 줄이 가장 늦게 줄어든다거나 하는 것을 말한다. 필자는 그런 불운의 정치인이 바로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당시 정계나 사회적으로 암울하던 시기에 적절하게 등장했던 안철수의 신드륨은 전국을 강타한 태풍같았다. 방송을 통해 그를 바라본 청취자들은 순수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마음에 와 닿았는지 입에서 입으로, 겉잡을 수… 조성화|2022-02-06 [칼럼사설]네거티브 중단하자던 이재명의 전략, 대한민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30여일 남짓 남았다. 말그데로 與.野를 비롯하여 군소정당 후보들 역시 자신들의 공약집을 어필하고 국민들 표심을 호소하는 열기가 뜨겁다. 요즘 유튜브나 인스타그램등 sns을 검색하다보면 여전히 상대 후보를 음해하고 심하게는 궤변을 늘어놓거나 육두문자도 서슴치 않고 나오는데로 氣焰(기염)을 토해내는데, 청소년들이나 학생들 있는 일반 가정집에서 듣기 거북할 정도로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은 지난주 정치교체를 선언하면서 실망감을 넘어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말을 들을 … 조성화|2022-02-04 [칼럼사설]임기응변의 달인, 이재명 후보 勝, 역시 언변이 능수능란한 이재명 勝, 오늘 대선 후보군들 4자 토론이 있었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 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들의 기대치만큼 시원한 토론이 아니었다. 언변이 드센 이재명을 이길 수 있는 후보는 없었다, 민주당 이재명은 이번 토론에 임하면서 자신이 가장 불리한 입장이란 것을 알고 있었기에 어느 후보가 어떠한 질의로 자신을 공격할 것이란 것을 감지하였고, 그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왔을 것이다. 대장동에 관한 질문에는 특검장을 운운하며 회피하였고, 그에 따른 요지의 마… 조성화|2022-02-03 [칼럼사설]단일화 구걸한 송영길, 고작 그 정도 밖에 안되나,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번 설날 명절을 맞이하여,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을 염려하여 신선한 방안을 강구하여 민주당엔 이목을 야권엔 이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책임총리제를 고리로 안철수·심상정·김동연 후보와 연립정부 구성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킬때 자신들끼리 논의했던 부분인거 같은데 무산된 것같은 뉘앙스다. 문재인 정부가 탄생하게된 계기가 촛불연대다, 국정농단으로 인한 탄핵 소추에 의해 물러나고, 촛불을 높이 높이 들었던 문재인 정부가 탄생한 것이다. 탄생하기전 과정… 조성화|2022-02-01 [칼럼사설]이재명, 국민들을 설득할 수 없으면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위기에 봉착해 헤어나질 못한다. 대선 정국인 초반에 국민의 힘 지도부의 내부갈등으로 우왕 좌왕 魂飛魄散 (혼비백산)할때 주어진 기회를 놓칠세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디지털 대전환과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반도체·미래 모빌리티·2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헬스 산업의 '5대 슈퍼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과 로봇·그린에너지·우주항공·패션테크·메타버스 등 '이머징 5 신산업 프로젝트'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줄줄하게 공약을 내걸었었다. 그럴싸한 공약다운 공약을 발표하며 국민의 힘 내부갈등을 비꼬… 조성화|2022-01-31 [칼럼사설]一當百하는 홍준표, 선택이 탁월했다. 국민의 힘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본부 상임고문직을 수락했다, 홍준표 의원, 윤석열 후보와 경선에서 패배하여 고배를 마셨다. 국민의 힘 지지자들은 당연히 원팀으로 합류하여 문재인 정권을 탈환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경선에서 패배이후 무엇이 홍준표 의원을 불편하게 했는지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게 지지율이 하락하는 위기임에도 수수방관하며 어짓장을 놓고 있었다. 그랬던 그가 마음을 열었다, 국민의 힘, 홍준표 의원, 그에 입심은 대한민국 정치인들중 최고다, 쓴소리면 쓴소리, 바른소리면 바른소리, 정치인들중… 조성화|2022-01-29 [칼럼사설]김종인과 결별, 탁월한 선택이다. 국민의 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후보는 총괄 선대위원장직을 맡았던 김종인과 결별을 통보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후보에 내가 총괄선대위원장이 아니라 비서실장 노릇을 할 테니 후보도 태도를 바꿔 선대위가 해준 대로만 연기를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 "과거에 여러번 대선을 경험해봤지만, 대선 후보가 선대위가 해달라는 대로 연기만 잘하면 선거는 승리할 수 있다고 보장한다" 사람은 나이가 젊든 나이들어 지팡이에 의지하고 다녀도 그늠의 권력욕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더니, 김종인을 두고 한 말인것 같다.… 조성화|2022-01-27 [칼럼사설]이재명 후보, 악어의 눈물, 언제까지 써먹을 것인가? 어제 민주당지도부와 이재명 대선 후보는 지지자들과 많은 관중들이 모인 자리에서 넙죽엎드려 큰절을 올리며 펑펑울며 퍼포먼스(performance)를 연기했다. 언론메체에선 모두 한결같이 과거를 생각하며 서러워서 울었다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 그를 아는 모든이들은 쇼맨쉽에 불과한 것이란 결론이다. 민주당 지도부나 지지층엔 각양각색(各樣各色)의 재주꾼들이 포진하고 있다 어느새 성경구절에서 인용한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그러나 군중들은 죄지은 여인에게 아무도 돌을 던지지 못했다"… 조성화|2022-01-25 [칼럼사설]안철수, 절대 포기하지 마라, 20대 대선이 40여일 전후로 임박하면서 선거 공방이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반전에 반전이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는 초기 50~60%대로 압도적으로 우세했으나, 민주당 후보인 이재명과 안철수 후보의 선전으로 30%, 중 후반을 넘나들며 고전하고 있다. 민주당 후보인 이재명의 비리 의혹으로 인해 지지율이 하락하자, 김건희 여사의 7시간 통화기록이 방송을 통해 일파만파 보도되자 지지율이 뚝 덜어져, 주춤했으나 국민들을 속일 순 없었다. 7시간의 통화 내용으로 수일간의 이슈를 만들어 정국의 혼란을 유도하고, 민주당 이재… 조성화|2022-01-24 [칼럼사설]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이 "이번에 제가 (선거에서) 지면 없는 죄를 만들어 감옥에 갈 것 같다"라며, 그는 그러면서 "누군가 '이재명은 확실히 범죄자가 맞다.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누가 그랬나"라고 반문하자, 이에 모여든 민주당 지지자들은 합창하듯, "윤석열"을 외쳤다. 후보들 마다 유세하는 방법이나 수법도 많다지만 유치하고 상대 후보가 前 검찰총장인 것이 늘 꺼림찍하고 자신의 미래가 불투명해, 치졸하든 측은지심이든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이겨야 되는… 조성화|2022-01-22 처음 1 2 34 5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