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사회]"굶기니까 일 잘하네", 유기묘 유튜브 '갑수목장' 동물학대·펫샵구입 논란 ▲유튜브 채널 ‘갑수목장’의 유기동물 구조 관련 콘텐츠들. 유튜브 채널 ‘갑수목장’ 캡처 [선데이뉴스신문=박정민 기자] 수의대생이 유기묘들을 구조해 키워 인기 있던 고양이 유튜브 채널 '갑수목장'이 사기와 동물학대 혐의로 고발돼 충격이다. 50만 명이 넘던 구독자는 하루 만에 34만 명으로 줄었다. 지난 7일 갑수목장 채널 운영자 박씨와 같은 수의대에 재학중인 수의대생들이 '갑수목장 폭로합니다'라는 채널에 박씨의 녹취가 담긴 폭로 영상을 올리며 공방이 시작됐다. ▲박씨의 음성녹취본을 기반으로 재연한 박씨와 편집자의 카톡.유… 박정민|202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