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교육]현대차 1차 벤더사 성우하이텍, 하청업체 갑질 논란... "하도급 대금 조작했다" (성우하이텍의 하청업체 대표로 일하던 A씨가 경주에 위치한 성우하이텍 산하 핫스템핑 공장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성우하이텍이 하청업체에 하도급 대금을 부당 감액하거나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일명 ‘하도급 갑질’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성우하이텍은 1995년 설립된 현대·기아자동차의 1차 협력사로 자동차 차체용 부품을 제조하며 30여개가 넘는 업체와 하도급 계약을 맺고 있다. 경주 성우하이텍 핫스템핑 공장의 사내 하청업체로 2015년 9월부터 하도급 계약을 맺고 자동… 박민호|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