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사회]강남유흥업소 직원, 역학진술 고의은폐하려 했다 (사진제공=KTV뉴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이 8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강남유흥업소 종업원 사례를 들어 역학조사시 고의로 사실을 은폐하려 하면 법대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엄중 경고했다. 8일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 진술과정에서 강남유흥업소 종업원이 진술을 회피하려고 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에 권 부본부장은 "정확한 방역을 위해선 전파 연결고리를 찾을 수 없는 사례가 줄어들어야 하… 곽중희|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