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문화][선데이뉴스][힐링포토- 057]경회루 수양벚나무 경복궁 경회루는 조선 시대에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마다 연회를 베풀던 누각이다. 경복궁 창건 당시 서쪽 습지에 인공방지(方池)을 만들고 방지위에 다시 세 개의 섬을 만들어 동쪽의 섬 위에는 경회루를 건립하고, 서쪽에 두 개의 작은 섬, 당주(當洲) 위에는 소나무를 심었다. 방지의 물은 지하에서 샘이 솟아나고 있으며, 북쪽 향원지(香遠池)에서 흐르는 물이 배수로를 타고동쪽 지안(池岸)에 설치된 용두의 입을 통하여 폭포로 떨어진다. 당시 유가(儒家)의 세계관이 반영되어 건설되었는데, 경회루에는 불을 잡아먹는 짐승인 불가사리 둘을 … 모동신|201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