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경제]삼성전자, 중남미 최대 영화관 사업자에 시네마 LED ‘오닉스’ 공급 [사진=삼성전자가 중남미 최대 영화관 사업자에 시네마 LED 오닉스를 공급했다]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삼성전자가 중남미 1, 2위 영화관 사업자와 시네마 LED ‘오닉스(Onyx)’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4월 27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시네멕스(Cinemex) 본사에서 멕시코 내 시네멕스 5개 관에 ‘오닉스’ 스크린을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중남미 2위 영화관 사업자인 시네멕스는 올 10월 멕시코시티 안따라 뽈랑꼬(Antar… 김명철|2018-05-01 [경제]삼성전자, 125℃까지 견디는 자동차용 ‘16Gb D램’ 양산 [사진=삼성전자 차량용 10나노급 16Gb LPDDR4X D램]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수준의 고온 신뢰성과 초고속·초절전 특성을 동시에 구현한 자동차용 ‘10나노급 16Gb LPDDR4X D램’을 본격 양산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에 기존 자동차용 20나노급 D램의 ‘Autograde 2’ 보다 고온 영역이 20도(℃)가 높은 Autograde 1 (-40℃~+125℃)을 만족해 10나노급 D램으로는 업계 유일하게 Autograde 1 적용 제품을 양산… 김명철|2018-04-25 [사회]시민단체 활빈단,삼성증권이 조폐공사냐?유령주식 증권사 규탄 시위 시민단체 활빈단 [선데이뉴스신문=정 민 기자]‘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긴급 논평을 통해 “주식거래 시스템의 총체적 헛점을 드러낸 사태다”며 김기식 금감원장에 삼성증권에 대한 특별조사와 공매도 규제를 요구했다. 이에 활빈단은 발행한도(1억2천만주)의 20배가 넘는 가공의 주식이 발행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했는데도 내부 시스템엔 경고 메시지조차 뜨지 않았고 상급자의 크로스체크도 없는데다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등 유관기관들도 전혀 걸러… 정 민 |2018-04-10 [경제]삼성전자, ‘갤럭시 S9’·‘갤럭시 S9+’ 사전 체험존 성황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 서울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 ‘갤럭시 S9+’ 출시를 앞두고 2월 28일부터 전국 핫플레이스에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체험객이 운영 5일만에 160만명을 돌파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삼성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이에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 광주 유스퀘어, 울산 업스퀘어 등 전국 핫플레이스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삼성 디지털 프라자, 이동통… 김명철|2018-03-05 [사회]이학수 전 삼성 부회장.. 다스 소송비 대납 "15시간 고강도 조사 후 귀가"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16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제 주인으로 의심받고 있는 다스 의혹과 관련해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이 검찰에서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이 부회장은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15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은 뒤 오늘 새벽 귀가했다. 이 전 부회장은 지난 2009년 미국에서 다스가 BBK측을 상대로 투자금 140억 원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벌일 때 삼성이 로펌 선임 비용을 대신 내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찰은 삼성이 소송비를 대신 내준 이후 이명박 전 대통령이 IOC위원이었던 이건희 … 신민정|2018-02-16 [경제]박용진 의원, "보험업감독규정, 삼성 맞춤형 황제특혜" [선데이뉴스신문=김명균 기자]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보험업감독규정이 삼성 맞춤형 황제특혜이기 때문에 개정이 필요하다는 박용진 의원의 지적에 보험업감독규정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6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삼성그룹의 총수일가가 삼성전자 주식을 통해 삼성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것이 ‘기업의 편법적인 지배력 강화’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이같은 지적에 장하성 실장은 “총수일가가 그런 편법적인 방법으로 지배력을 강화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 살펴보겠다&r… 김명균|2017-11-06 [문화]블루스퀘어, 삼성 빼고 인터파크.아이마켓홀로 이름 바뀐다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블루스퀘어가 5년 만에 공연장 2곳의 이름을 바꾼다. 기존의 뮤지컬 공연장 삼성전자홀은 '인터파크홀'로, 콘서트 공연장 삼성카드홀은 '아이마켓홀'로 새로운 간판을 달았다. 인터파크는 2011년 11월 4일 블루스퀘어를 개관한 이후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 연간 공연장 가동률 100% 등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하지만 2012년 네이밍 스폰서 제도를 도입해 타 기업의 이름이 공연장 명칭으로 쓰이면서 블루스퀘어에서 인터파크의 이름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인터파크는 … 김종권|2017-10-19 [사회]법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문제없다"…삼성 손들어 줘, 1심 승소 [선데이뉴스신문=한태섭 기자]국정농단 사건에서도 논란이 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판결이 나왔다. 삼성물산 합병의 적법성을 둘러싸고 2년 가까이 이어진 법적 다툼에서 삼성이 기선을 제압한 셈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함종식 부장판사)는 19일 삼성물산의 옛 주주였던 일성신약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낸 합병무효소송(2016가합510827)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삼성물산 합병에 총수의 지배력 강화 목적이 수반됐다고 해서 합병 목적이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며 &qu… 한태섭|2017-10-19 [경제]권오연 "삼성 부회장 전격 사임...새로운 리더에 관심 급증" [선데이뉴스신문=김명균 기자]삼성전자의 '반도체 신화'를 진두지휘해온 권오현 부회장 겸 DS(디바이스솔루션) 사업부문장이 13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전격적으로 선언했다. 권 부회장은 1985년 삼성반도체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해 삼성과 첫 인연을 맺었다. 1991년 반도체 부문 이사로 임원에 오른 이후 1994년 메모리본부 상무, 1998년 전무, 2000년 부사장, 2004년 LSI사업부 사장, 2008년 반도체 총괄 사장, 2012년 대표이사 부회장 등 고속승진을 거듭하며 탄탄대로를 걸었다. 1992년 일본을 제치고… 김명균|2017-10-13 [경제]국내 소비자는 봉, "국내 판매 삼성 갤럭시S8...미국보다 월등히 비싸" [선데이뉴스신문=김명균 기자]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8의 ‘언락폰(Unlocked phone, 무약정 휴대폰:통신사 결합해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휴대폰을 지칭한다)’이 국내 삼성전자 공식홈페이지 가격이 미국보다 2배 비싼 것으로 알려져 국내 소비자 기만이라는 지적과 함게 논한이 예사되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19일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8(64G 모델)의 가격을 한국과 미국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통해 비교한 결과 미국 724.99달러(한화 82만원), 한국 102만 8000원으로 약 20만원 차이가… 김명균|2017-09-19 처음 1 2 3 4 5 67 8 9 1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