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정치][해람시론] 도약과 추락, 두 끝자락에 선 정부와 윤대통령 ▲한빛문화연구소 대표, 자유기고가 해람 강대업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윤대통령의 취임후 새 정부가 출범한 지 이제 두 달이 지났지만 국정 지지율은 30% 대로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들은 새 정부가 들어서면 전 정부의 미흡했던 정책을 개선하길 바란다. 지금도 기억하는 것은 윤 대통령이 야당 후보로서 유권자에게 공감을 준 주요 메시지는 화합의 정치였다. 중도층의 표심이 움직인 것도 이 화합의 메시지에 그나마 희망을 걸었던 것으로 본다. 지금 현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과 정치의 방향성은 무엇인지 의하하다. 고심해 이… 박민호|2022-07-25 [칼럼사설]【해람시론】 양측 진영에 이번 선거가 주는 메시지 [한빛문화연구소 대표 / 자유기고가해람 강대업]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까지 대한민국 민심은 정확했다. 다른 말로 포장하고 아무리 변명해도 한마디로 당과 후보가 지향하고 생각하는 속내까지 표심은 짚어내고 있었던 것이다. 이 민심을 읽어내지 못해 책임을 회피하고 오만과 독선에 빠져 스스로 개혁하지 못하는 정당과 후보는 결국 버림을 받을 것이다. 이번 대선과 지방선거는 드러난 외형보다는 당원일지라도 진영을 떠나 자신이 속한 당이 룰을 어기고 당원의 의사를 무시한다고 판단될 때, 상대 당과 후보를 선택하거나 투표를 포기함으로써 더 … 박민호|2022-06-07 [칼럼사설][기고] 해람 강대업, '민들레의 꿈' [자유기고가 해람 강대업] 5월의 봄, 눈부신 햇살 머금고 저마다 발돋움하는 풀꽃들 속에 가냘픈 몸 생명의 씨앗 받쳐이고 아무도 아무도 알아보는 이 없어도 오늘 하루도 소망한 만큼 익어가는 꿈 홀연히 어느 바람 부는 날 호르르 호르르 줄지어 흩날리면 개울 건너 산 넘어 행여나 반겨줄 이 있을까…… 오두막 양지바른 울타리 아래 어린 아가 솜털 같이 뽀오얀 얼굴 생명의 미소로 반가이 피어날 사랑과 평화의 꽃 민들레의 꿈 5월의 맑고 푸른 하늘이 펼쳐진 날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희망과 화합을 알리는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 박민호|2022-05-11 [칼럼사설][기고] 해람 강대업, 세 가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지구촌 "집단 지성 절실" ▲"강간당하고 살해된 여성의 시신"이라며 우크라이나 의원 레시아 바실렌코가 4일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 [트위터 캡처] [자유기고가 해람 강대업] 러시아 군이 최근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 '부차'를 비롯한 몇몇 점령지에서 철수하기 전 집단학살을 자행한 것으로 보이는 수많은 민간인 시신들이 발견되면서 전 세계가 경악하며 분노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전쟁 참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간인에 대한 잔혹 행위를 저지른 푸틴을 비롯한 러시아 군부 책임자를 전범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 박민호|2022-04-07 [칼럼사설][기고] 해람 강대업 "이번 대통령 선거와 대한민국 미래 통합의 길"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해람 강대업 자유기고자] 역대 어느 선거보다 결과 예측이 어려웠던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막을 내렸다. 온갖 마타도어가 난무하는 비호감 선거란 오명 속에 진영논리, 지역구도, 성 평등 문제를 포함해 여전히 풀어내고 개선해야 할 많은 과제를 남긴 선거였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까지도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을 포털을 통해 유포한 후 악의적인 댓글이 조직적으로 올라왔다. 또한 단톡방 등 SNS 상에 온갖 비방글을 올리는 행위도 포착되었다. 선거가 끝나면 멈추려니 했지만 6월 지방선거를 앞… 박민호|2022-03-15 [칼럼사설][기고] 해람시론…진흙 속에서 보석을 찾는 분별과 소신 투표 [한빛문화연구소 대표 / 자유기고가 해람 강대업] 제20대 대통령선거 양상이 갈수록 진흙탕 싸움이다. 후보 당사자와 캠프는 물론 각 진영의 인사들까지 국민이 듣기에 거북한 표현들을 여과 없이 쏟아내고 있다. 선거 이후는 어떻게 되든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 선거법 위반으로 보이는 사례들도 드러나고 있는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다. 법치국가에서 법을 무시하는 행위들을 저질러놓고 당선만 되면 그만이라는 관행은 이제 더 두고볼 수 없다. 코로나 19로 모든 것이 어려운 시기에 미래까지 암울한 지금 더… 박민호|2022-03-05 [칼럼사설][기고] 해람시론...중국의 계속되는 역사문화침략 동북공정 △한빛문화연구소 대표 / 자유기고가 해람 강 대 업 [선데이뉴스신문=해람 강대업 자유기고자] 서방세계의 외교 보이콧 가운데 치러지고 있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행사의 오성홍기 게양식에 중국이 우리의 고유 의상 한복 입은 인물을 등장시킨 것을 두고 우리에 대한 문화침략이 아니냐는 논란이 여기저기에서 일고 있다. 중국은 한족(漢族) 외에도 55개 민족으로 이루어진 중화인민공화국으로서 일찍이 소수 민족에 대한 적절한 강온정책을 펴옴으로써 지금까지 체제를 유지해 왔다. 그러한 다민족 국가 중국이 개최하는 올림픽 축제에서 그… 박민호|2022-02-10 [사회][자유기고] 해람시론(解纜時論)… 이 '친목카르텔'을 깨야 대한민국이 산다 [사진=해람 강대업 강원평화나눔센터 대표] [선데이뉴스신문=해람 강대업 자유기고자]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가 공황상태에 빠져들고 있는 시국에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4,000여 명의 완치자 혈장을 공여하겠다고 밝힌 ‘신천지 예수교회’ 관련 기사가 포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기회에 지난 2월 코로나 방역에 대한 홍보와 인식 부족으로 인해 많은 확진 피해를 입은 ‘신천지 예수교회’ 집단감염을 둘러싼 각계의 반응들을 되짚어 보면서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단면을 성찰해 보고자 한다. 언론… 곽중희|2020-07-01 처음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