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2-24(수) 02-23(화) 02-22(월) 02-21(일) 02-20(토) 02-19(금) 02-18(목) 달력에서 선택 [사회][인터뷰] 대한민국 최초 호주 공인탐정 1호, 유우종 회장 [선데이뉴스신문=박주은 기자] 한국판 최초 셜록홈즈 유우종 “명탐정사”, 그는 고등학교 2학년 시절인 1983년부터 막내 삼촌의 의문사를 계기로 탐정의 꿈을 만들어 가기 시작했다. 대학교 때는 “모의재판”이라는 연극에서 “판사”역을 했고 졸업 후 사회에서 배울 수 없는 특수한 교육을 배우기 위해 특전사를 지원했다. 약 5년간 특전사 사령부 특수전 교육대에서 세계 최고의 “명탐정사”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다지기 시작했다. 비정규전 특수훈련 중 잠복(매복), 추적(습격), 특전통신(CW:MORSE) 주특기를 기점으로 기사화 할 수 없는 특수교육을 담당했다. 1990년부터... 사회2021-02-24 [사회]청년 민선기, '선한 능력으로' 주의 길 걸을 것···"감동 주는 사람 되고파" (▲요즘 젋은 것들_청년 민선기) [선데이뉴스신문=박정민 기자] '이 시국에'라는 말이 일상이 될 정도로 코로나 19가 우리 삶이 된 지금, 기독교계는 지속적인 연쇄 확진이슈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성경을 통한 진리의 사랑을 전하려 노력하는 한 청춘이 있어 인터뷰를 요청했다. 주인공은 감리교 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인 청년 민선기(95, 남)군이다. 선한 인상에 밝은 얼굴이 누가봐도 '교회오빠'상이었다. 본 인터뷰는 청년의 나이에 목사인 아버지가 운영하는 교회 전도사로 3년째 사역하고 있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9년 뚝섬에서 버스킹하는 ... 사회2021-02-24 [사회]”기업 5곳 중 3곳, ‘직무역량’ 평가 비중 더 커진다”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390개사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62.1%가 과거에 비해 직무역량에 대한 평가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답했다. 전체 평가 중 ‘직무역량’ 평가가 절반 이상인 52.1%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이 직무역량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프로젝트 수행 경험’(29.7%)였다. 다음은 ‘관련 인턴 경험’(19.7%), ‘전공’(16.2%), ‘관련 자격증 보유 여부’(12.1%), ‘소프트 스킬 보유 여부’(8.7%), ‘관련 교육 이수 여부’(4.1... 사회2021-02-24 [정치]조명희 의원, 코로나 의료진 임금 체불만 185억…"이게 K-방역?"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파견된 의료진에 대한 임금 체불액이 185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 덕분'이라고 치켜세우던 정부의 말과는 달리 기본적인 보상에 대한 준비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셈이다.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제출 받은 '코로나19 파견 의료진에 대한 미지급 금액 누계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파견 의료진에 대한 지난달 1월까지의 체불액은 총 185억2400만원이었다. 파견된 의료진은 총 1431명(의사 255명, 간호사... 정치2021-02-24 [사회]고양시, 일산대교 무료화 반드시 이뤄야 … 범시민 서명운동 진행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4일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달 18일 “주민에 비용 전가하는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해 경기도 및 고양·김포·파주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며 일산대교 무료화의 포문을 연 바 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김포시·파주시와 함께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며, 통행료 무료화에 누구보다도 앞장서고 있다. 그럼에도 일산대교의 100%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은 “일산대교 통행료는 실시협약에 따라 경기도가 결정한 것이고, 후순위 대출은 민... 사회2021-02-24 [사회]이재준 고양시장,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한 집마다 소화기 하나씩” 이재준 고양시장,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이재준 고양시장이 지난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작년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119 릴레이 챌린지’는, ‘작은 불은 대치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화재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하도록 권장하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라... 사회2021-02-24 [사회]한국형 앰뷸런스에서 적극행정을 찾다....특별 귀화 1호 인요한 교수, 안양시공무원 대상 특강. [선데이뉴스신문] 우리나라 특별귀화 1호인 인요한 교수가‘거꾸로 가는 구급차의 내비게이션! 적극행정’이란 주제로 23일 안양시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별 귀화 1호 인요한 교수, 안양시공무원 대상 특강 모습. 인 교수는 안양시의 적극행정 직장교육에 초청을 받아 이날 직원들과 만났다. 현재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이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날 특강은 시청 상황실에서 사전 신청을 받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대면 교육과 내부 망을 통한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인 교수는 ... 사회2021-02-24 [사회]시흥시청소년재단, 2021년 제1회 이사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청소년재단(이시장 임병택)은 2월 23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1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장인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재단 이사 등이 참석해 정관 및 규정 제·개정, 결산, 예산변경, 안전관리기본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시흥시청소년재단, 2021년 제1회 이사회 개최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시흥시 청소년들이 안전... 사회2021-02-24 [정치]박영선 “강북횡단선 역 변경, 경제성 보장할 것”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강북횡단선 역변경 등 서울 마포 상암동 개발과 관련한 지역 민원 청취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강북횡단선 역 변경 등 서울 마포 상암동 개발과 관련한 지역 민원을 청취하고 경제성을 보장한 개발 방침을 천명했다고 표명했다. 박 후보는 지난 22일 오전 서울 안국동 선거캠프에서 강북횡단선 역 위치를 DMC 랜드마크 부지로 변경을 요청하는 주민 서명부(14,362명) 및 서부면허시험장 주택공급 철회를 촉구하는 주민 서명부(13,373명)를 전달... 정치2021-02-24 [정치]우상호, 민주노총 방문 “여야 통틀어 노동정책 내놓은 유일한 서울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서울 서대문갑.4선의원), 민주노총 서울지부 방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서울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서울 서대문갑·4선의원)이 2월23일 오전 9시 30분 민주노총 서울지부를 찾아 노동계 핵심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적극적인 노동정책 이행을 약속했다고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우 후보는 노동공약을 발표한 유일한 후보로서 서울노동기준, 시민노동의회 도입 등 7가지 노동 공약을 약속하고 노동의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민주노총 서울지부는 노동정책 참여 플랫폼 운영, 노... 정치2021-02-24 [정치]“손실보상법, 제동 걸지 않으면 화폐로 공예품 만드는 베네수엘라 전철 밟는다, 조햬진 의원" 국민의힘 조해진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조해진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은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국은행 총재에게 “국회에 제출되어 있는 손실보상법안에 한국은행이 국채를 매입한다는 조항이 들어간 것을 보고 포퓰리즘이 갈 데까지 갔다”며 여당의 국고채 직매입 법안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조 의원은 “법안의 손실 보상 규모를 보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매출의 50~70%를 보상하게 되어 있는데, 그것을 근거로 추산하면 월 24조원, 연단위로 300조원에 육... 정치2021-02-24 [정치]“코로나 의료진 임금 체불만 185억…"이게 K-방역?", 조명희 의원”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코로나19대응을 위해 파견된 의료진에 대한 임금 체불액이185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 덕분'이라고 치켜세우던 정부의 말과는 달리 기본적인 보상에 대한 준비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셈이다고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은 2월 24일(화) 오후에 밝혔다. 이어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제출 받은 '코로나19파견 의료진에 대한 미지급 금액 누계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파견 의료진에 대한 지난달 1월까지의 체불액은 총185억2400만원이었다. ... 정치2021-02-24 처음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