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3-16(금) 03-15(목) 03-14(수) 03-13(화) 03-12(월) 03-11(일) 03-10(토) 달력에서 선택 [문화]현악 4중주단 스트라디바리 콰르텟 내한공연, 4월 21일 고양아람누리 열려 현악 4중주의 아버지라 불리는 요제프 하이든의 이름을 딴 공연장 '하이든 홀'에서 하이든과 동시대에 만들어진 악기를 연주하는 현악 4중주단이 공연을 갖는다. 고양문화재단은 세계 3대 현악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연주하는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의 두 번째 내한공연이 4월 21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 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스위스 취리히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4명의 음악가로 구성된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세계 최고의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로 깊이 있는 소리와 감정을 끌어낸다는 호평과 함께, 스위스를 거점으로 연 40회 이상의 다양한 연주를 통해 예술을 향한... 문화2018-03-16 [문화]뮤지컬 '닥터 지바고' 홈쇼핑에서 만난다 지난달 2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닥터지바고'(연출 매튜 가디너)가 롯데 홈쇼핑의 문화 마케팅 프로그램 엘.스테이지(L.STAGE)를 통해 방송된다. 오는 25일 새벽 1시다. 뮤지컬과 홈쇼핑 방송이라는 색다른 협업은 지난해 뮤지컬 ‘타이타닉’ 이후 공연 업계의 새로운 마케팅으로 떠올랐다. 배우가 직접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공연을 소개하는 형식은 작품의 이해를 높이며, 해당 공연을 상세하고 친밀히 소개하는 장점이 있다. 공연 소개와 더불어 다른 예매처와 비교해 저렴한 티켓 가격, 방송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뮤지컬에 친숙하지 않은 관객... 문화2018-03-16 [문화]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한국 연출 브래드 리틀 합류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한국 연출로 참여한다. 올해 삼연을 맞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5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샤롯데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브래드 리틀은 1984년 배우 데뷔 이래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를 비롯한 세계 무대에서 활약했다. 2005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지킬 앤 하이드', '캣츠'에 출연하며 한국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출가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리틀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첫 작품으로 선택했다. 그는 프랑스의 오리지널 연출가인 제라르 프레스귀르빅과 함... 문화2018-03-16 [문화]대한적십자사-정동극장, 사회공헌 협약체결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 이하 적십자)와 정동극장(극장장 손상원)이 소외계층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정동극장은 국내 대표 전통공연 제작극장으로 전통예술의 대중화, 세계화, 명품화를 목표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제작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4월 5일 개막을 앞둔 '궁:장녹수전'부터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궁:장녹수전'은 요부(妖婦) 장녹수를 뛰어난 예인(藝人)으로, 폭군 연산군을 권력 투쟁의 희생자이자 장녹수와 예술로 소통했던 왕으로 재해석했다. 박경서 적십자 회장은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는 것이 삶의 질을 풍성하게 해... 문화2018-03-16 [연예스포츠]서태지 25주년 기념 LP, 독일 국제 디자인상 수상 서태지 25주년 기념 'LP: TIME TRAVELLER'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의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브랜딩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서태지 25주년 기념 'LP: TIME TRAVELLER'는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54개국으로부터 접수된 6400여 개 이상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 연예스포츠2018-03-16 [연예스포츠]정우성, 연극 '모럴 패밀리' 대관료 지원 배우 정우성의 제작비 지원에 힘입어 연극 '모럴 패밀리'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모럴 패밀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 엄마' 역을 연기했던 배우 김선영이 제작자로 나섰으며, 연출은 영화 감독이자 그녀의 남편인 이승원이 맡았다. 김선영 이승원 부부는 2014년부터 '극단 나베'를 창단해 바쁜 일정에도 꾸준히 연극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모럴 패밀리'는 그들의 애정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작품이다. 극단 나베 측은 "정우성이 지난해 10월 3년 만에 재연된 '모던 패밀리'를 관람했고, 공연을 관람한 후 크게 감명을 받아 재공연 시 제작비 지원을... 연예스포츠2018-03-16 [사회]김미경 의원,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환영 !!! 통일로IC에서 퇴계원IC까지 최대 1,600원 절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서울 및 경기도 북부지역 주민들의 염원이던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 통행료가 2018년 3월 말부터 대폭 인하될 전망이다. 김미경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김미경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구 제2선거구)은 민자구간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일산~퇴계원, 36.4km)의 통행료 인하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2007년 12월 전구간이 개통된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은 재정사업으로 건설된 남부구간과 달리 ... 사회2018-03-16 [사회]'개구리 프로젝트' 취업전문가들 청년 취업에 팔 걷었다! ▲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개구리 프로젝트’ 취업 관계사 10개사 업무협약식 맞손 (뒷줄 왼쪽부터)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 유종욱 컴테크컨설팅 이사, 이인용 샵네트웍스 대표, 주판준 한국강사연구소장, 최선희 HR비즈코리아 대표, (왼쪽 앞줄) 김연진 베트남어 동남아어 교육팀장(베트남어 강사), 정용희 NJ피플 대표, 이윤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이사장, MJ플렉스 김시출 대표, 아들리안 유럽어 팀장(프랑스어 강사) [선데이뉴스신문] 정부의 청년 일자리 정책이 제자리를 밑도는 가운데 민간의 취업 관련 기업들이 청년 ... 사회2018-03-16 [사회]강릉시, 몽골 군수단에 올림픽 성공개최 노하우 전수 강릉시 몽골 군수단에 올림픽 성공개최 노하우 전수 [선데이뉴스신문/강릉=이상훈 기자]행정안전부 소속 지방자치인력개발원의 외국인 공무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몽골 군수단이 15일 강릉시청에 방문했다. 몽골 군수단이 방문하게 된 것은 지방자치인력개발원의 교육과정 가운데 한국의 문화·관광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현장방문 일정이며, 강릉의 경우 동계올림픽을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유치과정과 국제적 홍보 및 경제적 효과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방문했다. 또한 강릉시에서 조성한 강릉바우길에 대한 ... 사회2018-03-16 [사회]세계 최초 빚 없는 올림픽 개최 도시 ‘위풍당당’ [선데이뉴스신문/강릉=이상훈 기자]강릉시(시장 최명희)는 2006년 말 루사․매미 수해복구와 홍제정수장 확장, 포남교 재가설 등 현안사업으로 1,313억에 달했다. 민선 4기 시작과 함께 세출예산의 구조조정, 행사축제경비 및 경상경비 절감, 고금리 지방채 저금리 차환, 순세계잉여금 우선 활용 등 지속적으로 채무 감축 추진하며 15일부로 모두 갚아 세계 최초 빚 없는 올림픽 개최 도시가 됐다. 이는 강원도 내 시 단위 중 2번째(삼척‘17년 채무 제로 달성), 전국 75개 시 단위 중 32번째로 건실한 재정 운용으로 주요사업은 충실히 추진하면서도 불요불급한 예산을 절감하여... 사회2018-03-16 [사회]고양시, 청년이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힘’ 고양시는 지난 15일 한국항공대학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인프라 조성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인프라 조성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협력 [선데이뉴스신문=신주호 기자]고양시는 지난 15일 한국항공대학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인프라 조성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확정 발표한 현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우리사회의 주요 문제인 고용불안, 양극화, 청년문제를 사회적 가치 확산의 장으로 ... 사회2018-03-16 [문화]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공개! [선데이뉴스신문=이풍우 기자]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을 공개했다. 3월 14일(수)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에 따르면 올해 ‘한국경쟁’ 부문에 출품 신청한 작품 수는 총 89편이며 프로그래머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10편의 극영화가 선정됐다. ‘한국경쟁’은 상영시간 40분 이상의 중편 혹은 장편영화를 대상으로 한 메인 경쟁 섹션이다. 올해 ‘한국경쟁’ 본선에는 <귀여운 여인>(이승엽), <나와 봄날의 약속>(백승빈), <낯선 자들의 땅>(오원재), <내가 사는 세상>(최창환), <메이트>(정대건), <보이지 않는 오렌지에 관한 시선>(이준필), <비행>(조... 문화2018-03-16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