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3-20(수) 03-19(화) 03-18(월) 03-17(일) 03-16(토) 03-15(금) 03-14(목) 달력에서 선택 [사회]한화진 환경부장관, "극한 가뭄 걱정 없도록 강릉연곡 지하수저류댐 차질없이 추진" 사업현황도(안)[선데이뉴스신문] 환경부는 3월 20일 오후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연곡정수장과 지하수저류댐 설치예정지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방문하여 이 일대 물공급 현황을 확인하고 지하수저류댐 설치 사업계획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3월 11일 대통령 주재 강원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강릉시 주민이 가뭄 대비 시설지원을 요청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강릉 물 부족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강릉시 연곡면은 2015년 6월 심한 가뭄으로 한 달여간 하루 10시간 제한 급수를 겪은 지역으로, 요즘도 물이 부족할 때마다 인근 정수장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케이티엑스(KTX) 개통으로 점차 늘어나는 관광객의 물 수요까지 감당하기 위해서는 연... 사회2024-03-20 [사회]소나무재선충병 극심지역, 수종전환 본격 추진 재선충병 피해지 낙엽송 수종전환 후(경기 양평)[선데이뉴스신문]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에 대한 수종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 산림청장 직접 주재로 지방자치단체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극심지역 방제 대책회의를 열어 특별방제구역에 대한 방제비용과 조림비를 지원하고 수종전환을 위한 방제기간을 확대하는 등 가용수단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특별방제구역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지역은 소나무류의 밀도가 높고, 피해 범위가 넓어 매년 반복적으로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이런 지역은 고강도의 소나무류 솎아베기와 나무예방주사로 혼효림을 유도하고 피해지의 수종전환을 통해 건강한 산림조성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특별방제구역의 피해목 방제기간을 당... 사회2024-03-20 [사회]환경부, 2024년도 전기이륜차 및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보조금 지침 확정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보조금 지침 주요 개정 내용[선데이뉴스신문] 환경부는 ‘2024년 전기이륜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및 ‘2024년 전기이륜차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운영지침’을 확정하고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기이륜차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보급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최근 배달서비스 증가와 함께 내연 이륜차로 인한 도심지 내 생활 소음과 대기오염은 국민들에게 많은 불편함을 안겨주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내연이륜차의 전기이륜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기이륜차와 전기이륜차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을 각각 4만대, 500기를 보급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320억 원, 50억 원의 보조금 예산을 올해 편성했다. 이번 전기이륜차 보조... 사회2024-03-20 [사회]환경부, 생태복원이 필요한 하천, 진단결과와 복원방향 수록한 자료집 배포 1-2 단계 사전·현장 조사결과[선데이뉴스신문]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생태복원이 필요한 하천의 정밀진단 결과를 수록한 ‘하천별 훼손원인 진단결과 및 복원방향 자료집’을 3월 21일 전국 지자체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21년부터 하천 정밀진단(훼손원인 진단) 사업을 통해 생태복원이 필요한 하천을 선정하고 복원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자료집은 수생태계 건강성 평가 결과가 나쁜 유역별 주요 하천을 대상으로 주요 원인 분석과 구간별 복원방향을 총 4단계의 절차로 소개한다. 하천의 생태복원을 위한 4단계 조사 절차는 △사전조사(훼손 여부 판정), △현장 조사, △훼손원인 진단, △복원방향 제시로 구성됐다. 먼저, 1단계 ‘사전조사’ 단계에... 사회2024-03-20 [사회]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19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선데이뉴스신문] 3월 20일 9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회의가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개최됐다. 금일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는 중증·응급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개혁 4대 과제를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공의가 의료 현장을 비운지 한달째 접어들었지만, 국민들의 협조와 현장의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덕분에 비상진료체계는 중증, 응급환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3월 19일 기준 상급종합병원의 입원환자는 전주(3.11~3.15) 일평균 입원환자수 대비 2.5%가량 증가했다. 전체 종합병원의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7,215명이며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3천여 명으로 평시와 유사한 수준으로 지... 사회2024-03-20 [사회]해양수산부, ‘먼 바다 위에서도 신속한 진료를!’ 올해 180척에 해양 원격의료 지원 원격의료상담[선데이뉴스신문] 해양수산부는 원양선원을 대상으로 위성통신 등을 활용해 원격의료를 제공하는 ‘해양 원격의료 지원사업’을 올해도 확대 추진한다. 원양 운항선박에서 근무하는 선원들은 근무 특성상 응급상황 및 치료 가능한 질환이 발생해도 제때 치료받지 못해 방치되거나 악화되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15년부터 위성통신으로 원격의료장비가 설치된 선박과 해양의료센터(부산대병원)를 연결해 선원들의 건강관리와 응급상황 대처를 지원하는 ‘해양 원격의료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지난해까지 총 85,276건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작년에는 160척의 선박에서 근무하는 선원이 22,906건(응급·처치지도 969건, 건강상담 21,937건)의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 사회2024-03-20 [사회]보건복지부, 보완방안 시행 후 비대면진료 약 19% 증가 보건복지부[선데이뉴스신문] 보건복지부는 3월 20일 14시 서울 국제전자센터 회의실(서울 서초구 소재)에서'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자문단' 제8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비대면진료 보완방안 관련 휴일·야간 실시현황, ▲비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평가지표, ▲비보건의료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비대면진료 허용에 대한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해 12월 15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 시행 이후 일평균 비대면진료 실시건수는 약 19% 증가했다. 휴일·야간 시간대의 경우 진료건수는 약 163% 증가했고, 연령별로는 20~30대 비율이 증가했으며 질환별로는 시행 전후 경향이 유사하나, 계절적 요인으로 호흡기 질환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비대면진료 ... 사회2024-03-20 [사회]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의 매력 담은 콘텐츠 개발…소비·유동인구 늘려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선데이뉴스신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0일 일산동구 백석동 신청사 예정지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소비·유동 인구를 더 많이 확보하고 활력이 넘치는 개방적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최근 한 책에서 2024년의 핵심 키워드로 리퀴드폴리탄(Liquidpolitan)을 꼽았다고 소개했다. 리퀴드폴리탄이란 ‘액체처럼 유연한 도시’라는 뜻으로 현대의 도시는 정형화되고 고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유연하고 개방적으로 변화하는 ‘가변체’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그간 주거기능에 집중해 고밀도 아파트 단지 일변도의 개발을 거듭했으며, 정주인구는 그 어느 도시보다 많지만, 소비인구나 유동인구는 좀처럼 늘지 못했던 상황”이라며 “이제는... 사회 > 경기2024-03-20 [사회]고양특례시, ‘행주산성 일원 한옥마을 조성’첫 걸음 「행주산성 일원 한옥마을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착수보고회[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는 대한민국 국가 사적지 행주산성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18일'행주산성 일원 한옥마을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킨텍스IC 자유로변에 위치한 나들라온(고양 DMZ평화의길 거점센터)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외부전문가 및 관련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맡은 ㈜케이디이엔지 책임기술자의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6호로 지정된 행주산성 일원의 문화재 구역, 개발제한 구역 등 다양한 법적 규제를 받고 있는 행주산성 주변 현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시는 한옥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유사사례 분석... 사회 > 경기2024-03-20 [사회]고양특례시 관산동, 새봄맞이 마을대청소 실시 고양특례시 관산동, 새봄맞이 마을대청소 실시[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3월 17일 새봄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힘을 모아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관산동 마을 주민과 직능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내유2동 일대를 청소했다. 주민들은 마을 안쪽 골목골목 숨겨진 쓰레기를 줍고, 무단 투기된 폐기물을 치우며 다가오는 봄을 더 깨끗하고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마을 대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주민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주변을 정비한다면 모두가 살고 싶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산동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직은 쌀쌀한 봄날 아침에 많은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회 > 경기2024-03-20 [사회]고양특례시 풍산동, 홀몸어르신에 제철과일 전하며 안부확인 고양특례시 풍산동, 홀몸어르신에 제철과일 전하며 안부확인[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인 지난 3월 19일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매월 제철과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실버비타민을 부탁해’사업을 추진했다. ‘실버비타민을 부탁해’사업은 2018년부터 진행된 풍산동 특화사업이다. 풍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매월 저소득 홀몸어르신 20가구에 제철과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에는 천혜향, 바나나, 딸기 등 제철과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이에 어르신들은 따뜻하게 반겨주시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미령 민간위원장은 “제철과일을 전해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 사회 > 경기2024-03-20 [사회]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재산세 토지 이용 현황 조사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공정과세 실현과 납세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관내 개인 소유 농지 등 350여 건에 대해 토지 이용 현황 조사를 실시한다. 재산세는 현황과세가 원칙이나 관계 법령에 따라 허가 등을 받지 않고 과세대상 물건을 이용함으로써, △사실상 현황에 따라 재산세를 부과하면 오히려 조세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과세기준일 현재 일시적으로 공부상 등재현황과 달리 사용하는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공부상 등재현황에 따라 부과한다. 건축물 실제 착공 여부, 건물 멸실 후 6개월이 경과한 토지 현황, 버섯재배사 이용 상황, 농지이용현황 등 토지 이용 현황을 조사한다. 이는 농지로 저율 분리과세 되어야 할 토지가 종합합산 등 높은 세율로 ... 사회 > 경기2024-03-20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