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4-22(월) 04-21(일) 04-20(토) 04-19(금) 04-18(목) 04-17(수) 04-16(화) 달력에서 선택 [사회]“AI·SW 교육 활성화로 지역인재 육성한다” 오산시, 세교AI마이스터고 교육·취업 연계 산관학 MOU 오산시, 세교AI마이스터고 교육·취업 연계 산관학 MOU[선데이뉴스신문] 오산시와 관내 대학 및 기업이 세교AI마이스터고 지정 및 육성을 위해 학생들의 교육·취업 연계성 확보를 목표로 손을 맞잡는다. 22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과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지역 인근 2차전지·디스플레이·반도체 관련 기업대표(CEO) 및 임원진과 반도체 미래인재들을 위한 이 같은 내용에 머리를 맞댄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AI·디지털·반도체 기업은 총 3곳으로, 위즈텍(대표 이삼해), ㈜엘오티씨이에스(대표 김호식), ㈜하임슨제이와이코리아(대표 제갈석)다. 협약식에는 이삼해 위즈텍 대표, 김현희 엘오티씨이에스 이사, 이응정 하임슨제이와이코리아 부사장이 직접 ... 사회 > 경기2024-04-22 [사회]이천시농업기술센터, 시설재배지 킬레이트제 활용 기술 보급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시설재배지 킬레이트제 활용 기술 보급[선데이뉴스신문]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시설재배지 토양의 가장 큰 문제로 제기되는 토양 염류집적 문제 해결을 위해 킬레이트제 활용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시설재배 토양의 염류집적 원인은 식물체가 흡수하고 남은 양분이 빠져나갈 곳이 없어 토양에 축적되고 기준농도 이상 높아지게 되면 작물의 뿌리가 상하고 양분 간 서로의 작용을 방해하는 길항작용으로 특정 양분의 흡수가 불량하게 되어 전체적인 생육을 나쁘게 한다. 킬레이트제는 시설 토양에 집적된 염류를 분해하여 재사용하는 제제이며 작물이 양분을 잘 흡수하도록 도와주는 물질이다. 또한 염류가 다시 비료로 바뀌어 식물에 공급되는 덕분에 비료 사용량이 줄어드는 장점도 있다. 시는 금년... 사회 > 경기2024-04-22 [사회]하남시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실시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실시[선데이뉴스신문] 하남시 미사1동 새마을지도자 김성호 회장과 부녀회 김지현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8일에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직접 정성을 모아 만든 불고기와 열무김치, 멸치볶음을 포장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 미사1동 강미정 동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 덕분에 미사1동이 한층 풍요로워졌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성호 회장과 부녀회 김지현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의 이름으로 하남시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한... 사회 > 경기2024-04-22 [IT/과학][과학기술정보통신부]공공부문 디지털서비스 이용, 더 쉽고 더 편리해진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선데이뉴스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디지털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국가기관 등을 위한 디지털서비스 이용계약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을 마련·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가이드라인은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이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해 디지털서비스를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디지털서비스의 선정·계약·이용 등 각 도입 단계별 절차와 방법 등을 담았다. 디지털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국가기관등의 정보시스템 담당자는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디지털서비스의 유형, 종류, 법적 근거, 도입시 장점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이를 도입하고자 할 때, 예산확보 방법부터 서비스 선정·계약방법·서비스 관리 및 종료시 검토사항... IT/과학2024-04-22 [경제][산업통상자원부]‘독일 하노버 산업전’ 개막… 범정부 통합한국관 가동으로 수출 마케팅 총력지원 산업통상자원부[선데이뉴스신문]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사장 유정열)는 현지시간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되는 하노버 산업전(Hannover Messe)에 범정부 통합한국관을 구축하고 국내 참가기업의 수출 마케팅을 적극 지원한다. 올해 77주년을 맞는 하노버 산업전은 제조업 분야 세계 최대규모 전시회로 인공지능(AI), 탄소중립,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기술을 전시하며, 특히 올해는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우리나라는 SK C&C, 한화솔루션, LS일렉트릭 등 대기업과 중소ㆍ중견기업 등 70여 개사가 참가하여 신기술ㆍ신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산업부, 울산시, 기계산업진흥회 등 부처ㆍ지자체ㆍ유관기관 협업으로 운영될 통... 경제2024-04-22 [경제][고용노동부]임금체불 해소를 위해 사업주의 인식을 개선하고 책임을 강화하겠습니다 고용노동부[선데이뉴스신문] 고용노동부는 올해 들어 임금체불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근로감독관이 사법경찰관으로서 임금체불 수사에 보다 충실하도록 ‘임금체불 신고사건 처리 지침’을 마련하여 4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에 따르면, 근로감독관은 임금체불로 인한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반드시 시정지시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즉시 범죄인지하여 사법처리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체불사업주의 재산관계(부동산․동산․예금 등)에 대한 조사를 한층 강화하고, 체포영장 신청① 및 구속수사를 강화②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① 명시적으로 출석을 거부하거나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을 거부하는 경우 즉시 신청 ② 재산은닉 등 지급여력이 있음에도 고의․상습적인 체불사업... 경제2024-04-22 [경제][조달청]공공유류구매제도 운영 관리감독 강화한다. 조달청[선데이뉴스신문] 조달청이 공공유류구매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 공공유류구매제도는 공공부문 차량용 휘발유, 경유 등의 통합구매를 통한 예산 절감을 위해 ‘12년 도입된 제도로, 현재 5,661개 공공기관은 1,700여개사 협약주유소에서 전용카드를 이용하여 유류를 구매하고 있다. 이번 관리 감독은 지난해 일부 수요기관에서 세차비 등 부대비용을 유류비에 포함해 결제하거나 일부 협약주유소가 협약과 달리 고가 판매 등의 행위가 적발돼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부정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진행한다. 우선, 공공기관 유류구매 관련 지침을 개정해 부정행위를 차단키로 했다. 유류 구매시 부정사용 결제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기재부(’23.12), 교육부(‘... 경제2024-04-22 [경제]과기정통부, 美국립핵안보청과 과학기술 협력의 물꼬를 트다 국가핵안보청(NNSA) 청장 질 흐루비 (Jill Hruby)[선데이뉴스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창윤 제1차관은 4월 22일 질 흐루비(Jill Hruby) 미국 에너지부 핵안보 차관 겸 국립핵안보청(NNSA) 청장을 만나 핵확산 저항성 최적화(PRO-X)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체결하고 한미일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준비현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했다. 미국 에너지부 및 국립핵안보청(NNSA)은 연구용 원자로의 설계를 검토·개선하여 핵확산 저항성을 강화하는 핵확산 저항성 최적화(PRO-X)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미국 에너지부 및 국립핵안보청(NNSA)과 협력하여 한국의 수출형 연구로 파일럿 모델의 설계를 핵확산 저항성 관점에서 검토하여 최적화할 계획이며, 비확산... 경제2024-04-22 [경제]농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 전문 액셀러레이터(AC) 2개사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선데이뉴스신문]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융복합 분야의 우수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한국사회투자와 로우파트너스·충남 기술지주 컨소시엄 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민간 주도의 농식품 벤처창업 지원을 위해 ‘농식품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지능형농장(스마트팜)·푸드테크 등 농식품 기술 분야 외 농촌융복합 분야를 신설하여 농촌지역 내 창업생태계 조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액셀러레이터 2개사는 농촌융복합 새싹기업(스타트업)을 각 10개사 이상 발굴하여 기업 진단, 멘토링, 최소 2.8억원 이상의 액셀러레이터 자체 투자 및 민간 투자 유치(데모데이 개최) 등을 지원하게 된다... 경제2024-04-22 [경제][국토교통부]중 · 소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의 입찰 부담 대폭 완화 국토교통부[선데이뉴스신문]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안을 4월 23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정안은 중ㆍ소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의 입찰 부담을 완화하고 건설 신기술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先 가격 입찰, 後 사업수행능력평가(PQ) 방식 적용 대상 확대(시행령 제52조) 가격입찰 후 사업수행능력평가(PQ)’ 방식의 적용 대상을 5억원 미만에서 10억원 미만으로 대폭 확대한다. 이는 중ㆍ소규모 건설엔지어링 업체의 입찰 참여 부담을 대폭 완화*하여, 사업에 대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공공 SOC 부문의 건설엔지니어링 입찰에 참여하는 모든 사업... 경제2024-04-22 [경제][환경부]생물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업계의 목소리를 듣는다 기업간담회 포스터[선데이뉴스신문]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4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수원 영통구 소재)에서 환경부 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생물자원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경기도지역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2년간 전국 규모의 제약,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생물산업 관련 행사에 참여해 보유하고 있는 특허 기술 홍보와 기술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올해부터는 생물산업계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환경부 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과 함께 지역별로 기업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지역 생물산업과 관련된 20여 개 회사 및 기관 관계자 8... 경제2024-04-22 [경제][특허청]글로벌 반도체 기업들, 한국의 PCT 국제조사 지속 신뢰 특허청[선데이뉴스신문]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을 세계 각국에서 특허화하기에 앞서 특허 가능 여부를 검토하는 ‘국내 PCT 국제조사’ 의뢰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23년 우리나라는 국내·외 출원인으로부터 30,023건의 PCT 출원*에 대한 국제조사**를 접수받았다. 이는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PCT 국제조사 접수 건수로, 유럽(83,125건), 중국(72,923건), 일본(47,342건)에 이은 순위다. 우리나라에 이어서 미국(22,919건)이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 접수된 PCT 국제조사 중 73.8%(22,164건)는 국내에서 의뢰된 것으로, 삼성전자·LG전자·LG에너지솔루션 상위 3개사가 전체의 약 35%를 차지했다. 기... 경제2024-04-22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