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더 초콜릿”, 문화소외계층 3천명 나눔행사

기사입력 2015.01.12 23:0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뮤지컬 ′더 초콜릿′은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대한적십자 서울지사와 협력해 희망나눔행사를 진행한다. ′희망풍차 프로젝트′ 희망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3000여명의 문화소외계층 및 후원자를 초청하는 것.
 
희망나눔행사를 주관한 ENT팩토리와 NewsCSV(문화복지포털)는 "문화에 소외된 이웃들이 뮤지컬 ′더 초콜릿′ 을 통해 따뜻한 신년을 맞이하길 바란다. 문화소외계층들이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갖는 것, 그리고 기업이 이런 사회적 조건을 개선시키는 것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일이다. 앞으로도 문화소회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통해 기업과 사회모두가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희망풍차 프로젝트′ 기부금 일환으로 모금행사 및 ARS모금행사도 진행한다. 
 
뮤지컬 ′더 초콜릿′은 한 때 국민 요정아이돌에서 방송사고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가수가 된 밍크가 지방 방송국 ′더 초콜릿′ 라디오 DJ로 내려가 과거 연인 강철한 PD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지난 2010년 초연 이래 지난 5년간 20만명 관객을 동원한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이다.  

뮤지컬 ′더 초콜릿′은 대학로 더 초콜릿 전용관에서 공연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thecho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YES24, 지마켓, 옥션, 하나투어에서 가능하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