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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아이에프비비엘리트프로코리아(IFBB ELITEPRO KOREA)가 지난 9월 15일(금) 제주 아스타호텔 아이리스홀에서 발대식과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 참여 인원은 80여명의 엘리트프로 중앙 임원을 포함하여 지역지부 임원들, 그리고 세계연맹(IFBB)임원도 참석하였다.
아이에프비비엘리트프로코리아(IFBB ELITEPRO KOREA) 송석영 회장은 대회사에서 “선수들과 인사하며 악수를 할 때 느끼는 굳은 살의 노력을 헛되지 않게 그 가치를 높게 사겠다” 또한 “선수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선수들을 위한 무대를 준비해 선수에 마음을 다시 생각하고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라고 강조햇다.
아울러 송 회장은 임원들의 어떠한 위치 때문에 다가오는 선수보다 선수들에게 다가가는 엘리트프로가 되겠다라고 하면서 “발대식에서 엘리트프로는 IFBB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이다.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IFBB에서도 기대를 하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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