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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레베카' 주역 테이(김호경), 옥주현, 이지혜가 SBS '모닝와이드' 연예뉴스 꼭지에 나온다.
28일 아침 7시 40분부터 방송되는 SBS '모닝와이드 3부'에는 2013년 초연 이후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레베카' 주역 테이, 옥주현, 이지혜가 인터뷰에 출연해 공연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레베카 열풍'을 이끈 장본인이자 대체불가 댄버스를 구축한 옥주현과, 네 시즌 연속 무대에 올라 호평받으며 작품 서사를 주도하는 이지혜, '레베카'에 첫 참여한 '발라드 황태자' 테이가 선보일 숨겨진 이야기부터 특별한 일화까지 특급 조화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모은다.
테이와 옥주현, 이지혜를 필두로 류정한, 민영기, 에녹(정용훈), 신영숙, 리사(정희선), 장은아, 김보경, 이지수, 웬디(손승완)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11월 19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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