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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벤허'에서 활약 중인 규현(조규현), 박민성(박성환), 최지혜가 '컬투쇼'에 출연한다.
뮤지컬 '벤허'에 출연 중인 규현, 박민성, 최지혜가 26일 오후 2시에 방송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추석 황금연휴 전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이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매 무대를 완성시키고 있는 뮤지컬 '벤허'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완벽한 호흡 연대를 예고하며 많은 관객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욱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벤허'는 루 윌러스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인간적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뮤지컬 '벤허' 새로운 프로덕션은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등 업계 판도를 바꾸는 수준 높은 대작을 빚어내며 그간 대한민국 뮤지컬 시장을 선도해 온 EMK 작품 제작 기술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로 극찬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작품은 관객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창의적인 무대와 한층 더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새로운 곡 '살아있으니까'가 추가되어 작품 내용을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삶의 진정한 가치와 한 인간 성장에 대해 재고하게 했다는 평을 받으며 프리뷰 이래 전석 기립 박수를 이끌어내고 있다.
뮤지컬 '벤허'는 오는 11월 19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