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배드민턴·하키’ 메달리스트 환영식

신 시장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 모두 17명에 1억6000만원 포상금
기사입력 2023.10.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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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과-성남시,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배드민턴·하키’ 메달리스트 환영식.JPG

 

[선데이뉴스신문=이술의 기자] 성남시는 10월 23일 오전 11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9.23.~10.8)’에서 메달을 딴 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펜싱배드민턴하키 등 3개 종목 선수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는 펜싱 홍효진 선수(은메달), 배드민턴 조건엽 선수(동메달), 하키팀(동메달)이다.

 

 

이중 하키팀은 신석교 감독과 이남용장종현이승훈김재현황태일이주영김성현지우천박철언이정준 선수 총 11명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대한민국과 성남시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준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큰 국제무대에서 목표한 성과를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성남시는 이번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13명과 해당 팀 지도자 4명 등 모두 17명에게 160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은메달 획득 선수는 2000만원동메달 획득 선수는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이술의 기자 57jes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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