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2023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2024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 2024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및 2023 만세보령배 회장기 생활체육전국유도대회
기사입력 2023.11.0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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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도복 선수가 허리 후리기 기술을 시도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3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2024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및 2023 만세보령배 회장기 생활체육전국유도대회가 11월 4(토) ~ 11월 10일(금)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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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성고등학교. 용인대를 졸업하고 양평군청 소속인 김민종은 11월 7일(화) 2023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2024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2일째 남자부 +100㎏급 결승전서 윤재구(포항시청)를  허벅다리걸기 한판으로 던지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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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도복 선수가 허벅다리 걸기를 하고있다.

 

김민종은 16강전서 문규선(경기대)을 허벅다리걸기 한판으로 이겼으며, 8강에서는 김이현(코레일)을  허벅다리걸기 한판, 4강서는 황민호(용인시청)에게 부상 기권승을 거두어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이승찬(용인대)는 남자 81㎏급에서  4강서 같은 팀 김승민에 지도 3개를 빼앗아 반칙승으로 결승진출 후 이광희(국군체육부대)를 연장에 가서 되치기 절반으로 우승했다. 100㎏급 김세헌(용인대)은 결승서 원종훈(양평군청)을 누르기 한판으로 승리하고 금메달을 목에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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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도복 선수가 방어하고 있다.

 

여자(78㎏급) 결승전서는 이정윤(KH그룹유도단)이 윤현지(안산시청)에 연장전에서 안다리걸기 절반승을 거두고 우승을했고, +78㎏급 박샛별(용인대)은 이혜빈(의정부 경민고)을 결승서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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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복 선수가 소매꼬지 기술을 하고 있다.

 

한편 여자일반부 개인전에서 이혜경은(-48㎏급)  준결승에서 오연주(성동구청)를 뒤로젖히기 절반승으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후에 결승에서는 이경하(제주특별자치도)가 업어치기 들어오는 것을 되치기하여 절반승을 거두어 힘겨운 우승을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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