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폴레옹' 외화 전체 예매율 1위

기사입력 2023.11.3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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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압도적인 규모와 믿고 보는 감독과 배우 만남으로 꼭 봐야 하는 영화로 꼽히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폴레옹'(감독 리들리 스콧)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괴물'을 제치고 외화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영화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 화려한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2월 6일(수) 개봉을 앞두고 극장 개봉 외화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폴레옹'은 30일(목) 오전 9시 25분 기준 예매율 5.3%, 예매량 2만 5303명을 기록하며, 화제작 '괴물' 예매율을 가뿐히 뛰어넘으며 흥행 경쟁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 "장렬한 전기 영화 속 위대한 황제를 탄생시킨 호아킨 피닉스"(The Guardian), "리들리 스콧 감독 묵직한 대서사에서 뿜어져 나오는 호아킨 피닉스 위세"(The Telegraph), "리들리 스콧 감독 폭발적인 대서사에 매료된 호아킨 피닉스와 바네사 커비!"(FAR OUT) 등 영화를 먼저 접한 언론 호평을 받고 있는 '나폴레옹'은 대형 은막으로 봐야 하는 영화라는 후기가 생성되며 에매율이 수직 상승, 외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에 대한 열정과 탁월한 시각 구현으로 '마션',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글래디에이터' 등 대작을 만들어 낸 리들리 스콧 감독과 매 작품 섬세한 연기력으로 신뢰를 주는 배우 호아킨 피닉스 합류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나폴레옹'은 올해 흥행작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외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킬 영화 '나폴레옹'은 12월 6일 관객을 만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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