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존 윅” 키아누 리브스, 2015년 1월 7일 내한

기사입력 2014.12.20 02:1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존 윅>의 히어로 키아누 리브스가 1월 7일(수)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7일 입국 후 8일(목)과 9일(금) 양일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의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가 신작 <존 윅>으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영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를 통해 인정 받은 특유의 현란하고 강렬한 액션 열연을 통해 상대를 잘못 고른 적들을 처단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1월 7일(수) 입국 후 다음 날인 8일(목) 언론 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와 대규모 특별 시사회 무대인사, 9일(금)에 방송출연 등의 다양한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고지할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액션 히어로로 돌아온 <존 윅>은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주중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컴백과 <테이큰>, <아저씨>를 능가하는 거침없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의 향연을 예고해 국내 예비 관객들은 ‘총을 잡는 것만으로도 개간지를 뿜는 매력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질 않네요. 키아누 형이 먹는 방부제 나도 먹고 싶다’(kkw1****), ‘캐나다에서 저번 주에 봤음 액션부터 연기 스토리 코믹 요소들까지 단순히 개를 죽여서 복수하는 게 아님 전성기 시절의 ‘매트릭스’, ‘콘스탄틴’을 잇는 대작임 꼭 보셈 후회안 함’(nice****),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 엄청난 액션이라던데 기대하고 있습니다~!’(kaye****), ‘드디어 그가 돌아온당 ㅎㅎ 내 생애 최고의 영화 주인공! 얼른 보고 싶다’(cmj3****) 등 기대감을 표했다.

<존 윅>은 키아누 리브스와 더불어 최강 연기파 배우 윌렘 대포와 <지.아이.조2>의 액션 여전사 아드리안 팔리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잘 알려진 알피 알렌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액션 배우출신의 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가 메가폰을 잡았다. 화려한 배우진과 <매트릭스> 제작진의 폭발적인 시너지, 러닝타임 내내 몰아치는 액션 대접전이 최강 오락영화로서의 극강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2015년 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