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옥주현, 오는 31일 세종문화회관 제야음악회서 힐링 무대

기사입력 2014.12.24 00:2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뮤지컬 디바  옥주현이 오는 3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PROMISE 2015(부제: 아름다운 약속, 내일을 기약하다)’ 제야음악회에 참여한다.

옥주현은 셀린 디온과 안드레아 보첼리가 불렀던 ‘THE PRAYER’를 뮤지컬 배우  전동석과 함께 부를  예정으로 아픔 많았던 2014년을 희망과 사랑, 믿음을 주는 곡으로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THE PRAYER’는 가사자체가 기도문으로 ‘La forza che ci dai 당신이 주신 사랑의 힘으로 We ask that life be kind 삶이 평화롭게 하소서’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어 많이 힘들었던 2014년을 보내면서 옥주현 배우가 관객들에게 희망의 기도를 음악으로 들려주려는 의도가 담겨져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옥주현은 듀엣곡 뿐  아니라 뮤지컬 넘버 솔로곡도 이번 세종문화회관 제야콘서트 ‘PROMISE 2015’에서 부를 예정이다. 2011년 공연 이후 처음으로 대중무대에서 부르는 곡이 있어 어떤 곡을 부를지  뮤지컬 팬들 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의 기대도 받고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