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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에 따르면 지난 23일 광적면 지역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광적농협 2층 회의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50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 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적임지임을 강조하고, 유치 시 서부지역에도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지역 스포츠 문화의 활성화에 관해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에 참여해 주신 광적면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는 반드시 유치시켜 서부권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적면에서는 지난 19일과 22일 양일간 광적면 생활개선회 및 이장협의회에서도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캠페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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