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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23년도 부양의무자가 부양을 거부·기피하는 사유 등으로 생활보장 소위원회가 심의·의결하여 선보호가 결정된 가구 18가구에 대한 추인의 건을 의결하는 등 면밀한 복지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한편, 과천시 생활보장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사업 기본방향과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하나 법적·제도적 한계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동석 과천시 경제복지국장은 “과천시는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지원책을 모색하고 생활이 어려운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발굴 및 연계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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