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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 조사는 오는 2월 29일까지 서면상으로 파악이 어려운 시설물 세부 확인(비닐하우스 형태, 저장고 유무), 출하 참여도 의사 확인, 기존 출하 농가 애로사항 등 현장에서 농가와 소통하며 광주시 로컬푸드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에서 직영으로 직접 운영하는 만큼 개장 전 현장 조사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상생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과 농업인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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