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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구석이 좋아용! 복도 좋아용! 새해 복 많이 받으스미코!!'」
인기 캐릭터 ‘스미코구라시’의 첫 극장판 <영화 스미코구라시 -튀어나오는 그림책과 비밀의 아이>가 추운 겨울 관객들에게 따스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스미코’들의 새해 인사를 담은 설날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스미코구라시 -튀어나오는 그림책과 비밀의 아이', 설날 포스터 / 제공=미디어캐슬]
‘리락쿠마’ 캐릭터로 알려진 ‘San-X’에서 제작한 인기 캐릭터 ‘스미코구라시’의 첫 극장판 <영화 스미코구라시 -튀어나오는 그림책과 비밀의 아이>는 구석을 좋아하는 ‘스미코’들이 우연히 발견한 그림책에 빨려 들어가 다양한 동화 속 세계를 모험하는 이야기이다.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인 가운데, 2024 갑진년을 맞아 ‘스미코’들의 새해 인사를 담은 설날 포스터가 공개되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유명 그림책인 [성냥팔이 소녀], [빨간 모자], [복숭아 동자], [인어공주], [아라비안 나이트]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귀여운 ‘스미코’들과 함께 첫 번째 극장판의 새로운 캐릭터인 아기새 ‘히요코?’와 아기자기한 ‘미닛코’까지 총출동한 설날 포스터는 다양한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이 기분 좋은 한 해를 선물해 줄 것만 같다.
여기에 “구석이 좋아용! 복도 좋아용! 새해 복 많이 받으스미코!”라는 ‘스미코’들만의 매력을 한가득 담은 새해 덕담은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인기 캐릭터 ‘스미코’들의 신나는 모험담과 볼수록 빠져드는 귀여움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스미코구라시 -튀어나오는 그림책과 비밀의 아이>는 절찬 상영 중으로, 더빙판과 자막판을 동시에 전국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