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탤런트 김형자, 암 환자와 비슷한 활성산소 수치에 ‘충격’

기사입력 2015.04.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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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박승희 기자]일요일 아침 건강을 책임지는 JTBC ‘건강의 품격’(제작 얼반웍스미디어)에서 탤런트 김형자는, 건강검진 결과 역대 출연자 중 가장 높은 활성산소 수치를 기록해 큰 충격을 안겼다. 

관찰 카메라를 통해 본 김형자는, 맵고 짠 김치찌개에 된장까지 넣어 먹는 등 자극적인 식습관은 물론, 가래떡과 국수 같은 탄수화물에 중독된 모습과 함께 술자리에선 폭탄주를 즐겼다. 또한, 하루에 운동을 10분 이상 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며 심각한 운동 부족 현상을 나타내 건강의 적신호를 밝혔다. 

그 결과, 60대인 김형자의 건강 상태는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혈관 나이는 무려 80대 수준으로 나왔으며,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를 훌쩍 넘겨 동맥경화의 위험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각한 혈액순환 장애와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활성산소는 ‘건강의 품격’ 역대 출연자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해 촬영장을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이는 암 환자와 비슷한 수치로, 방치하게 될 경우, 각종 혈관 질환과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커 건강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건강의 품격’에서는 김형자의 혈관 건강을 위한 특급 솔루션을 제공하고, 제작진이 특별히 프랑스까지 건너가 찾은 고열량식에도 혈관이 건강한 프랑스인들의 혈관 건강 비법을 공개해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형자의 혈관 건강을 위한 솔루션 공개는 오는 19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JTBC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희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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