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시·도의원 간담회 열어 주요 사업·현안 논의

기사입력 2024.02.22 06:0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처인구가 지난 14일 도의원 간담회를 열어 주요 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했다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지난 14일 도의원, 20일 시의원과 간담회를 열어 주요 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구의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안전한 도로·보행로 환경, 산책로 조성 등과 관련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위험 요소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지역구 도의원 2명, 시의원 7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한 시의원은 “처인구는 지역이 넓고 읍·면이 있는 만큼, 타 구에는 없는 여러 가지 시민 불편 사항이 있다”며 “공직자들이 시민·의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불편을 해소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지속해서 현장을 방문하고 시민, 의원들과 소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