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2024 평화후원 챌린지‘, 소리꾼 신이나·바르게살기 남양주시협의회 윤보경 여성회장 동참

기사입력 2024.02.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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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평화후원챌린지_신이나.jpg▲소리꾼 신이나 씨가 2024 평화후원 챌린지 동참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지난 16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경기동부지부(지부장 박순좌)는 소리꾼 신이나 씨와 바르게살기 남양주시협의회 윤보경 여성회장이 ‘2024 평화후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알렸다.

 

‘2024 평화후원 챌린지’는 영향력 있는 사회 인사들을 시작으로 전쟁·분열·고통의 사회가 아닌 화합·사랑·평화의 바람이 점진적으로 울림이 될 수 있도록 평화를 기원하는 운동이다. 

IWPG는 지속적으로 이 챌린지를 진행해 여성평화교육,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법제화 촉구 등 평화 실현을 위한 개인적 차원에서부터 제도적 차원의 활동에 이르기까지 평화를 이루기 위한 활동에 후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평화후원 챌린지에 동참한 신이나 씨는 “여러 방면으로 평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IWPG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후원과 더불어 그 자리에서 판소리로 IWPG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2024_평화후원챌린지_윤보경.jpg▲바르게살기 남양주시협의회 윤보경 여성회장이 2024 평화후원 챌린지 동참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윤보경 여성회장은 "전 세계 전쟁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IWPG의 평화교육이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평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WPG는 챌린지를 계속 유지하면서 신이나 씨와 윤보경 여성회장이 지목한 다음 인사가 챌린지에 잘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IWPG 박순좌 경기동부지부장은 “평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는 모두 알고는 있지만 실천 방법을 어려워하는 후원자들이 함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지속 가능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39억 여성들을 모으고, DPCW 지지 및 촉구 활동, 여성평화교육 등 전 세계 110개 지부와 550여개 협력 단체와 함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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