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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 총 6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 및 버스정류장, 통학로, 경사로 등 결빙 취약 구간에 쌓인 눈을 쓸고 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 작업을 추진했다.
강구분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 힘들었지만, 출근길 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해 힘써 보람 있었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솔선수범 덕분에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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