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문화재단, 3월 14~15일 '뮤직퍼레이드' 공연

기사입력 2024.02.2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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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중구문화재단 뮤직퍼레이드 공연 포스터.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이 서울시 중구민 특별한 오후를 책임질 '뮤직퍼레이드' 공연을 3월 14~15일 양일간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연다. 지역민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보통 일상을 새롭게 만들고자 기획된 '뮤직퍼레이드' 공연은 유현준 건축가 토크 콘서트(14일), 비올라 이신규, 반도네온 고상지, 피아노 이현진 트리오 클래식 음악회(15일)로 진행된다.  

 

먼저 토크 콘서트에는 tvN 교양 프로그램 '알쓸신잡2'에 출연해 대중적으로 알려진 유현준 건축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유현준 건축가는 현재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건축학과 교수로 활동 중이며 119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셜록현준'을 운영하고 있다.  

 

[붙임]뮤직퍼레이드 출연진(14일 유현준 건축가, 15일 비올라 이신규, 반도네온 고상지, 피아노 이현진).jpg

 

건축과 인문학을 동시에 아우르는 넓은 지식과 탁월한 전달력으로 세대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이야기하며 대중들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클래식 음악회는 클래시칸앙상블 예술감독, Club M 비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신규와 202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상하고 서울재즈페스티벌, 동경탱고페스티벌, 평창대관령음악제 등에서 연주자, 편곡가로 활동 중인 반도네온 연주가 고상지, 그리고 클래시칸 앙상블 일원이자 스톰프뮤직 전속 예술인 이현진 피아니스트가 '오후의 탱고'를 주제로 무대를 준비한다. 

 

이번 공연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강연과 클래식 연주로 꾸려져 깊은 감동을 안겨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람을 원하는 서울 중구민 누구나 충무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1인 2매 예매 가능하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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