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파묘』, '2024년 첫 400만 관객 돌파!', '서울의 봄' 보다 3일 빠른 속도.

기사입력 2024.03.01 13:5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개봉 9일만에, 삼일절 맞아 더욱 뜻깊은 흥행 기록!」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9일 만에 4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처음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img_main_scon_1708513542.jpg

[사진='파묘', 포스터 / 제공=쇼박스]


3월 1일(금)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300만 관객을 돌파한지 2일 만에 누적 관객수 4,001,202명을 달성하며 놀라운 흥행 기록을 추가했다. 


이는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6위인 <서울의 봄>보다 3일이나 빠른 기록으로 시간이 갈수록 커지는 <파묘>의 흥행 화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중이다. 

 

역대 오컬트 영화 최고 오프닝, 2024년 최고 흥행작 등 각종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파묘>는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꾸준히 유지중이다. 


또한, 55.9%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삼일절인 오늘 오전 예매량이 518,085장까지 치솟으며 기념비적인 흥행 기록을 기대케 하고 있다.


단기간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극장가까지 접수할 영화 <파묘>는 절찬 상영 중이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