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아드레날린 폭발!', '화끈하고 강력해진 액션', 보도스틸 공개.

기사입력 2024.03.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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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레벨 업! 사이즈 업! 팀 업!',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가 보도스틸 7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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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보도 스틸 / 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사 열선에 의해 푸른빛을 띠던 등지느러미를 붉게 빛내며 진화를 예고한 ‘고질라’와 누군가를 향해 전용 도끼를 들고 전투태세를 취하고 있는 ‘콩’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전편인 <고질라 VS. 콩>에 출연한 인물들의 모습이 공개되어 반가움을 더한다. 오랫동안 ‘콩’을 연구해온 과학자 ‘아일린 앤드루스’(레베카 홀), ‘콩’과 유일하게 대화가 가능한 이위족 출신의 고아 소녀 ‘지아’(케일리 하틀), ‘타이탄의 진실’이라는 팟캐스트를 운영 중인 음모론자 ‘버니 헤이스’(브라이언 타이리 헨리)까지. 여기에 댄 스티븐스가 ‘트래퍼’ 역할로 합류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고편을 통해 ‘할로우 어스’를 장악한 최강 폭군 ‘스카 킹’, 베일에 싸인 괴수 ‘시모’, ‘콩’의 동족 ‘미니 콩’ 등 새로운 괴수들이 대거 등장을 알린 가운데, 거대한 위협에 맞서기 위해 의기투합한 ‘고질라’와 ‘콩’의 투 샷이 영화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킨다. 

 

같은 목표물을 향해 함께 질주하고, 하늘을 향해 함께 포효하는 모습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몬스터버스 사상 최대의 전투를 예고하며 보다 화끈하고 강력해진 액션을 선보일 전설들의 팀업에 기대가 모아진다.


아드레날린 폭발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오는 3월 27일 극장에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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