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뉴스] 『엑스맨 '97』, '90년대 감성 그대로!'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엑스맨', 보도스틸 공개.

기사입력 2024.03.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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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엑스맨의 든든한 리더 ‘사이클롭스’ 부터 ‘스톰’, ‘갬빗’, ‘울버린’까지!」


디즈니+ 오리지널 마블 애니메이션 시리즈 <엑스맨 ’97>이 90년대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채 돌아온 팀 엑스맨의 케미를 담아낸 보도 스틸 5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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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스맨 '97', 보도 스틸 / 제공=디즈니+]


공개된 보도 스틸에서는 90년대 애니매이션 시리즈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모습으로 돌아온 반가운 ‘엑스맨’ 멤버들을 만나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뭉친 엑스맨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그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만들며 팬심을 뜨겁게 자극한다. 

 

또한 새로운 리더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사이클롭스’와 엄청난 포스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스톰’을 비롯해 클로의 날을 바짝 세우며 전투 모드에 들어간 ‘울버린’, 그런 ‘울버린’에게 에너지를 불어넣는 ‘갬빗’의 케미스트리까지 엿볼 수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들의 팀플레이를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비스트’, ‘모프’, ‘로그’, ‘비숍’, ‘주빌리’, ‘진 그레이’ 등이 합류해 완전체를 완성하면서 <엑스맨 ’97>을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마주하게 된 엑스맨 멤버들이 어떤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펼쳐 낼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엑스맨 ’97>은 ‘안티 뮤턴트’를 외치며 자신들을 배척하는 세상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 ‘엑스맨’ 멤버들이 커다란 위험과 함께 예기치 못한 미래를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엑스맨 ’97>에는 ‘울버린’ 역의 칼 도드, ‘비스트’ 역의 조지 부자, ‘스톰’ 역의 앨리슨 시리 스미스, ‘로그’ 역의 르노어 잔 등 기존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영화를 통해 만났던 성우들이 합류해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스타워즈: 비전스 시즌2>, <더 위쳐: 세이렌의 바다> 등 세계적인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미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 구독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마블 애니메이션 시리즈 <엑스맨 ’97>은 3월 20일(수) 공개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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