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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기관의 직원들이 나서 오일장터 방문객에게 산불에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을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산불 예방 실천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한편 다음 오일장이 열리는 4월 1일에 한 차례 더 합동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아름다운 산림은 우리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자산이며, 소각 행위 같은 작은 부주의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라며, “봄철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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