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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담양평해장국을 운영하는 마익수 대표가 이른 아침부터 직접 버스를 운행하여 어르신들이 해장국을 드실 수 있도록 노력했고, 권은혁 낙원교회 목사 역시 어르신들의 거동을 도우며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참된 봉사를 실천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결식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께 매월 해장국 한 그릇과 이웃 사랑의 온정까지 함께 전달해 주시는 마익수 대표님과 권은혁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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