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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푸마(PUMA)가 아시아.태평양(Asia & Pacific, APAC) 홍보대사 NCT 127과 함께 '셀러레이터 K(Cellerator-K)' 캠패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셀러레이터-K 컬렉션은 푸마 유산 중 하나인 모터스포츠와 Y2K 특유 굵은 모양을 담은 다양한 의류 제품들로 구성됐다.
'셀러레이터-K 우븐 재킷'은 모터스포츠 트랙에서 영감을 받은 절개선과 컬러 블로킹, 대중적인 파스텔 컬러웨이를 적용해 Y2K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오버핏 윤곽으로 앞서가는 재킷은 2-way 지퍼로 다양한 꾸미기가 가능하다.
재킷과 함께 조화롭게 입을 수 있는 쇼츠와 그래픽 티셔츠도 함께 선보인다. 그래픽 티셔츠는 원단 30% 이상을 재생 가능한 재순환 소재로 사용하며 환경을 고려했다. 재킷과 쇼츠는 블랙, 베이지, 그레이 총 3개 색상으로, 그래픽 티셔츠는 블랙, 화이트, 그레이, 핑크 4가지 색상 다채로운 선택을 제안한다.
캠페인 화보에선 NCT 127 일원 9명 각각 매력을 살린 강렬한 모터스포츠 분위기 셀러레이터-K 컬렉션 형식 꾸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일원들은 셀러레이터-K 우븐 조화에 그래픽 티셔츠를 안쪽으로 층을 이루고 데일리 운동화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테라스 윤곽 '팔레르모(Palermo)'를 배치해 멋을 완성했다.
셀러레이터-K 컬렉션은 4월 4일부터 푸마 공식 비대면 매장 및 푸마 매장을 비롯해 ABC 마트,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