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영농철을 맞이했으나 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이 절실히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안으로 자체 구성된 골든타임 봉사단 및 봉우리 봉사단 등 공단의 가용 인력을 활용하여 모상자 작업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
또한 공단은 농촌일손돕기 실시 외 버려진 영농폐기물 등 수거 ‧ 배출로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ESG 경영 실천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관내 유관기관인 속초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을 통하여 농촌일손 필요 수요층을 파악하여 농촌일손돕기를 4월중 한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 및 도농상생 도모를 위하여 지역 농가와 상생 협력 정책을 마련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유관기관인 속초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도농상생과 관련된 사회공헌 정책을 마련하여 속초시 농업 발전에 적극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